무스타파 술레이만의 TED 강연, AI Is Turning into Something Totally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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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에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이자 현 MS AI 의 CEO 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강연영상이 떴길래 요약해봤습니다.
다른건 일반적인 얘기였는데,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 도시, 건물, 사물까지 고유한 대화형 페르소나를 갖게 될 것이라는 말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좀 소름돋았네요.
Gemini 1.5 Pro 로 요약한 내용인데, 영상도 짧으니 그냥 시청하셔도 좋겠습니다.
AI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
AI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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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AI 연구가 비주류였고,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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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I가 이미지 인식, 언어 번역, 음성 인식, 게임, 질병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면서 사람들은 AI의 영향력을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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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계산 능력과 모델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AI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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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터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대화형 인터페이스, 즉 개인 AI로 표현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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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I는 무한한 지식과 정확성, 감성 지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AQ)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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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 도시, 건물, 사물까지 고유한 대화형 페르소나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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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간과 상호 작용하며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다.
AI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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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단순한 도구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 AI는 역동적이고, 모호하며, 통합적이고, 창발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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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새로운 디지털 종으로 생각하면 안전성을 우선시하고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AI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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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우리가 만든 모든 것의 정수이며, 인류의 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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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개발할 때 인간의 공감, 친절, 호기심, 창의성 등 좋은 면을 반영해야 한다.
AI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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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자율성과 재귀적 자기 개선 능력을 갖게 되면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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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은 생물학적 종과 달리 빠르게 복제될 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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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 설계를 통해 위험성을 완화해야 한다.
원츠마인드님의 댓글
그럴것 같네요.
가능한 모든 사물이 인격을 갖추는 세상.
전격 제트 작전의 키트 처럼
독거노인의 세상은 이제 먼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