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탈린 구 시가지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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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07.17 20:39
분류 유럽
1,01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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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5

1. 주소 : Väike-Karja 1, 10140 Tallinn, 에스토니아

https://maps.app.goo.gl/DmaEXsBtpKk4a7Up8


2. 상호 : Meat&Wine Steak House Tallinn
3. 전화번호 : +372-5650-7212
4. 지역 : 에스토니아, 탈린시
5. 업종 (맛집 )
6. 사진

이건 제가 주문했던 스테이크 입니다.


7. 평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맛집이란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한국인들에게 에스토니아가 그렇게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지만, 핀란드에 살고 있는 제겐 이런 맛집이 정말 보물이네요.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맛이 아주…그냥… ㅡ0ㅡ

소스도 직접 만들고 스테이크의 직화 향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유럽의 도시들도 비슷할테지만, 만약 기본적으로 주지 않는 소스(가령 케첩)를 원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에스토니아가시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전 두번인가 갔습니다. ^^


참고로 여긴 일반 식당이여서 꿀맥주 같은 것은 없고 일반 맥주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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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Pazz님의 댓글

작성자 Pazz (61.♡.23.207)
작성일 07.17 21:40
별점:
평가 없음
탈린이  가볼만한 도시라고 하더군요. 언젠가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방문하면 말씀하신 스테이크집에 꼭 가보겠습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7.17 22:00
@Pazz님에게 답글 탈린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구시가지는 말 그대로 탈린의 오래된 성벽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에 반해 신시가지는 그냥 일반적인 현대도시입니다.
솔직히 탈린은 하루 정도 관광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길어봐야 2일.
탈린 구경하고 발트해 3국 쭉 둘러보는 코스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

아참! 저 스테이크집은 탈린 구시가지의 시청광장 근처에 있어서 무조건 한번은 쳐다볼 수 있을 확률이 높은 곳입니다
만, 입구가 작고 그저그런 평범한 식당 같아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58.♡.121.24)
작성일 07.18 00:20
별점:
평가 없음
탈린은 핀란드에서는 맥주 사러 가는 옆동네 아니었나여?! ^^ 탈린 광장 인근 레스토랑은 어딜가도 다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7.18 00:23
@Winnipeg님에게 답글 하하하...
Winnipeg님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하하하...
네, 탈린은 쇼핑하러(특히 술) 가는 곳이죠.
헬싱키에서 탈린까지 편도 2시간이면 가고, 비용도 겁나게 싸고...
저도 상화봐서 차 싣고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백수라... ㅠㅠ)

네, 탈린 광장 레스토랑은 어딜가든 다 맛있습니다만,
가격은 착하지 않지요. 하지만 여기 제가 추천한 레스토랑은 가격마저 착하고 맛이 아주.... 끝내줬습니다. ^-^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7.18 13:25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맞아요. 가격은 좀 그렇지만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었습니다.
전 호객에 이끌려 가서 이것저것 시켰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
근데 음식도 음식인데 탈린은 시내 상권이 좀 특이하더라구요.
가게들 사이에 갑자기 ㅅㅅ샵이 있질 않나... 첨엔 눈을 의심했었답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7.18 16:57
@Winnipeg님에게 답글 읭!? 어딥니까!? 거기가...
다음엔 거길 찾아가봐야겠습....^0^ 하하하...

전 호객으로 찾은 식당은 가성비가...ㅠㅠ
그냥 제발로 찾은 곳을 가야...
핀란드 현지에서 10년이상 사신 분께 추천을 받은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정작 거긴 한곳도 가보질 않았네요.
제가 먹는데에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질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Murian님의 댓글

작성자 Murian (59.♡.21.249)
작성일 07.19 08:13
별점:
평가 없음
이리 좋은 식당이 있다는걸 왜 옛날에는 몰랐을까요.. 맨날 페퍼섹만 갔었는데.. ㅠㅠ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7.19 19:49
@Murian님에게 답글 저도 그 식당 갔었는데,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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