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09.04 19:23
분류 서울
1,226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별점:
5



1.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61

2. 상호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3. 전화번호 비공개, 대신 인스타를 첨부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hokkaido.butadon.sumire/

4. 지역 신촌, 가기전 인스타 확인 필요.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맛집

6. 사진









7. 평가

여긴 한국에서 제가 알기로 유일하게 오비히로 스타일의 부타동을 팝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타래소스로 구워내 산더미처럼 쌓았는데 

고기 먹다가 질리거나 물린다고 할 정도로 푸짐합니다. 

맛은 일본 맛을 잘 살렸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의 고소한 육질을 타래소스의 짭짤한 맛이 감쌉니다. 

그 타래소스는 간장베이스지만 묘하게 짜장 맛 같기도 하죠. 

다만 그 일본 맛에 적응 못하는 분들은 별로라고 합니다. 

불고기나 제육같이 단짠이나 매운맛이 확 휘감는 게 아니거든요.

저에겐 그래서 먹는 거지만..

3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4 22:53
별점:
평가 없음
서대문구 연세로4길 61 스미레(등심부타동10)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25384742?c=19.00,0,0,0,dh (코미님 추천)

DKSON님의 댓글

작성자 DKSON (125.♡.55.54)
작성일 09.05 00:48
별점:
평가 없음
아아 여기 더 알려지면 더 먹기 힘든데 말입니다...ㅠ
캐치테이블로 10시부터 원격줄서기 됩니다.
메뉴는 업데이트 되어서, 삼겹부타동이 부활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매장 내에서 대화 금지입니다. =_=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9.05 16:20
@DKSON님에게 답글 아 가볼까 생각했는데
 막줄 때문에 안 가야 겠군요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115.♡.161.179)
작성일 09.05 12:30
별점:
평가 없음

Hous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use (1.♡.3.240)
작성일 09.05 18:51
별점:
1.0
요즘 점포 늘려가고 있는 스미비 부타동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 식당...엄...그냥 말 줄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대단한 대접을 받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내 행동이 제한되는 것도 유쾌하진 않습니다.


ps. 구도심에서도 같은 식당 추천이 있어서 썼던 댓글인데 그대로 복붙했습니다. 운영이 달리진 건 없네요. ㅎㅎ

쫑군™님의 댓글

작성자 쫑군™ (39.♡.170.187)
작성일 09.05 19:47
별점:
평가 없음
예전에 일본분들이 하시던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나름 소문났던 하나 가게 자리네요 하나가 없어진건 매우 아쉽지만 또 다른 맛집이라니 ㅎㅎ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9.06 11:38
별점:
5.0
국내 포크 음악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조동진 님의 아들이 요리하고 운영하시는 식당입니다. 여러 번 갔었고 항상 진심어린 맛에 감동했었습니다. 저는 극 I 성향의 부부가 운영하는 이 가게의 방침을 존중합니다. 아주 작은 식당이고, 여러 명이 크게 대화를 하면 다른 사람들의 식사가 불편해질 정도로 작습니다. 웨이팅이 많아서, 재료가 소진되어서 발길을 돌린 적이 많았는데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찐 맛집입니다. 신촌에 가시게 되면 꼭 한 번 가보세욤. 강추!!!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9.10 07:36
별점:
평가 없음
감염등의 우려에 의한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대화가 금지된 식당을 저는 처음 보았네요. 묵묵히 밥만 먹고 가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참 독특하네요. 덕분에 특별한 곳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