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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평동]박정표밀알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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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높은탑 211.♡.188.237
작성일 2024.06.01 14:57
분류 광주
2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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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온모밀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좋아하던 음식이고 

자연스레 어릴적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너무 먹고싶어서 광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음식이에요. 

사실 엄마랑 추억이 담긴건 충장로 청원모밀이긴 한데 

저는 이곳이 더 어릴적 그맛하고 비슷하더라고요.. 

사진은 퍼왔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찍은적이 없더라고요.. 


가게는 작고 분위기는 살짝 어수선합니다. 주인장님은 살짝 무뚝뚝하다고 여기실 수도 있어요.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웨이팅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저는 여름에 가도 온모밀을 먹지만 남편은 냉모밀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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