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왕자정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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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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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어머니 모시고 와이프, 아이와 함께
강화도에 갔다가 들렀던 식당 입니다.
저희는 묵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다른
테이블 에선 젓국갈비도 많이 먹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엄청 만족하셨고, 다음
친구분들과 강화도 왔을때 또 들렀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갔을때도 손님들 연령대가 높긴 했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것을 원하시면 한 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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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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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o40님의 댓글의 댓글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알기론 예전에 왕이 외란을 피해 도망왔을때 강화도 백성들이 대접은 해야겠는데 먹을 게 없어 젓갈을 넣고 물갈비?! 식으로 해준 게 젓국갈비 라고 들었습니다. 여긴 상호명에도 ‘묵밥’ 이 들어가니 그걸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젓국갈비는 먹지 않았습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젓국갈비가 메뉴에 있는 곳이 종종 있더라구요.
질풍가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