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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원식당 - 도토리수제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0 08:49
본문
별점:
평가 없음
대구에서 가까운?고령에 있는 식당인데
수제비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수제비가 아니고
갈비탕에 수제비를 넣은듯한 맛입니다.
저는 멸치국물 수제비를 비릿한 맛때문에 못먹어서 콩나물해장국을 시켰는데
옆사람 수제비를 맛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한 갈비탕 국물에 고기도 갈비탕에 들어있는 소고기같았고
인삼 한뿌리 통째로 들어있어서 아주 건강한 맛에 도토리 수제비라 밀가루처럼 속 부대낌도 없었습니다.
꿩찐만두도 먹었는데 두꺼운 밀가루 만두피에 꿩고기맛이라고 특별히 느껴지지않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도토리만두피로 했으면 맛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수제비는 정말 특별한 맛이니 추천합니다!
ps.첨부 사진은 제가 먹은 콩나물해장국 입니다. 수제비는 제가 시킨게 아니라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반찬은 시골집?맛나는 스타일인데 제 입맛에는 다 짜서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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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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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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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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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보더님의 댓글의 댓글
@홀린님에게 답글
식당이 좀 외진곳에 있어서 주위에 둘러볼곳이 없어서 지나가는길에 들리시는게 좋긴 할거에요.
딩굴댕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1박2일에서 여기 가서 식사했었는데 그 후로 좀 더 붐비는 듯..
시간 좀 잘 맞춰서 가야 할 거에요.
주말 같은 경우 관광버스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기다리기 뭐해서 돌아간 적이 있어요.
시간 좀 잘 맞춰서 가야 할 거에요.
주말 같은 경우 관광버스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기다리기 뭐해서 돌아간 적이 있어요.
홀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