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제일식당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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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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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7~8년 전에 수요미식회에서 처음 보고 방문해
감탄하며 먹었던 순대국집 입니다
그 후에도 백암면 인근을 지날때마다 꼭 들러서 먹고 있죠
병천순대와는 다르게 선지를 넣지 않고
큼직하게 야채와 머릿고기를 많이 넣어 담백한
진짜 백암순대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이
닭육수인가 싶을 정도로, 맑고 담백한 국물에
토렴식으로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맑은 국물 스타일의 순대국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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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하세빠님에게 답글
맞아요. 깔끔하고 군내 없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죠
gksrjfdma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맛나겠네요
지나는 길 있으면 함 들러 봐야겠습니다
서민의 음식이 이젠 만원이네유..
지나는 길 있으면 함 들러 봐야겠습니다
서민의 음식이 이젠 만원이네유..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요새는 동네 이름없는 프랜차이즈 순대국도 만원이더라구요
물가가 참 ...
물가가 참 ...
세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텍누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쿰쿰한 돼지 잡내 때문에
'아저씨의 음식' 소리를 듣는 순대국 이지만
여기 순대국은 정말 깔끔합니다
'아저씨의 음식' 소리를 듣는 순대국 이지만
여기 순대국은 정말 깔끔합니다
보리앙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국물이 닭육수 느낌의 순댓국이죠.. 순댓국이라 부를 수 있을까 싶긴하지만. 맛있음.
하세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