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천쌀밥중 최고 강민주의 들밥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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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텍누아

작성일
2024.06.11 09:26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이천이 가까워 이천에 종종 한정식 투어를 하고 옵니다.
유명하다는 음식점은 다 먹어보았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강민주의 들밥 본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무한리필로 눈치 안보고 많이 먹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반찬이 변동 없고 고정이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오묘하게 다른 맛을 내고 간을 맞추는 부분은 신의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리굴비와 같이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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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5
3
2.5
2
1.5
1
0.5
댓글 11
/ 1 페이지
Callisto님의 댓글
작성자
Callisto

작성일
2024.06.11 11:27
별점:
평가 없음
오크밸리 갔을때 가본곳인데
본점이 이천에 있었군요
오크밸리점도 맛있습니다 ^^
본점이 이천에 있었군요
오크밸리점도 맛있습니다 ^^
곰텡님의 댓글
작성자
곰텡

작성일
2024.06.16 04:36
별점:
평가 없음
참고로 19시 10분 라스트 오더인데, 해당 시간부터 무한리필 반찬 등 다 치워버립니다. 솔직히 기분이 좀 나쁜게 무슨 구걸하듯 요청해야 주고 그 마저도 40분 정도되면 문 닫을 준비한다고 안줍니다.
맛은 있는데 서비스가 개똥이더라구요..이전에는 일찍 가서 계속 맛있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는 18시 40분경 도착하고 기본찬이랑 먹고 해당 시간쯤 당해보니 짜증이 살짝..났지만 다음에는 일찍가서 무한리필을 거덜내 보도록 하겠습니다..(솔직히 한식으로는 음식 잘 하는 집이라)
맛은 있는데 서비스가 개똥이더라구요..이전에는 일찍 가서 계속 맛있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는 18시 40분경 도착하고 기본찬이랑 먹고 해당 시간쯤 당해보니 짜증이 살짝..났지만 다음에는 일찍가서 무한리필을 거덜내 보도록 하겠습니다..(솔직히 한식으로는 음식 잘 하는 집이라)
LLAP님의 댓글
작성자
LLAP

작성일
2024.06.17 00:10
별점:
평가 없음
여긴 무조건 본점이죠 가족외식의 반 이상은 여기서 합니다. 평일 점심은 그래도 대기가 좀 덜한 것 같은데 주말은 무조건 오픈 30분 전에 도착해서 번호표 뽑는게 가장 빨리 먹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메인메뉴 굳이 추가 안하고 들밥으로만 주문해도 대만족 하고 나오는 집입니다. 아 가지튀김 생각나네요.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2024.07.02 19:59
려원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려원아빠

작성일
04.22 17:49
별점:
평가 없음
여기가 옛날에는 진짜 들밥스타일이었습니다
한 13년 전쯤엔 1인당 6천원정도였는데
주문하면 커다란 양푼이랑 반찬이랑 청국장에 보리밥 쌀밥 나오고
각자 양푼에 보리밥 넣고 반찬넣고 고추장에 비벼먹는 스탈이었죠
직원들이 지나가다가 반찬 떨어지면 보고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그땐 현지인만 아는 곳이었는데…
그때 두부부침 반찬이 정말 꿀맛이었는데
정말 가면 배터지게 먹고 왔죠
몇년전에 갑자기 한정식 스탈로 리뉴얼하고는 뭐 그냥저냥…
가끔 손님오면 본점은 너무 붐벼서 못가고 이진상회쪽 가곤 하네요
예전 스탈이 맘에 들었는데…쩝
한 13년 전쯤엔 1인당 6천원정도였는데
주문하면 커다란 양푼이랑 반찬이랑 청국장에 보리밥 쌀밥 나오고
각자 양푼에 보리밥 넣고 반찬넣고 고추장에 비벼먹는 스탈이었죠
직원들이 지나가다가 반찬 떨어지면 보고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그땐 현지인만 아는 곳이었는데…
그때 두부부침 반찬이 정말 꿀맛이었는데
정말 가면 배터지게 먹고 왔죠
몇년전에 갑자기 한정식 스탈로 리뉴얼하고는 뭐 그냥저냥…
가끔 손님오면 본점은 너무 붐벼서 못가고 이진상회쪽 가곤 하네요
예전 스탈이 맘에 들었는데…쩝
Tsuji님의 댓글
저랑 많이 겹치시는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