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감동 남새밭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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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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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부산 당감동의 숨은 동네맛집입니다.
작은 가게고 보리밥에 정구지전 2가지 메뉴만 있어요.
백양산 선암사 등산로(?) 아래로 이어지는 길이라
막걸리 마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노부부 두분이서 하시는데 점심장사만 하는거 같아요.
한 오후 4시이후면 문을 닫는거 같더라구요.
그날 만든 보리밥 한 솥 다 팔면 마감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집은 아침마다 가마솥에다가 보리밥을 해서
밥통에 보온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웰컴드링크로 가마솥 숭늉을 내어주는게 기억에 남습니다.
좀 늦게 가면 소진되어서 없을때도 있고요.
화려한 맛집은 아니지만,
집밥같은 느낌으로 보리밥에 나물넣고
쓱쓱 비벼먹고 싶을 때 소소하니 딱 좋습니다.
첨부한 블로그는 사진을 아주 잘 찍으셨길래 넣었습니다.
저랑 아무 관련이 없고 그냥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입니다.
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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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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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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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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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퇴근님의 댓글의 댓글
@RubyBlood님에게 답글
대댓글을 너무 늦게 드리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서울 온지 20년 조금 안된거 같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괜찮을 집이라 추천 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괜찮을 집이라 추천 드립니다.
RubyBlood님의 댓글의 댓글
@김퇴근님에게 답글
곧 내려갈 예정이라 방문하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집근처에 또 괜찮은집 있으면 알려주세요~ ^^
집근처에 또 괜찮은집 있으면 알려주세요~ ^^
김퇴근님의 댓글의 댓글
@RubyBlood님에게 답글
요즘은 아파트 짓는다고 싹 밀어버려서, 본가 내려가면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어릴때 갔던 맛집들 다 없어진거 같아요 ㅠㅠ
담배가게삼촌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근처 살아서 가보고 싶은데 점심장사만 한다니... 저는 못가보겠네요.
김퇴근님의 댓글의 댓글
@담배가게삼촌님에게 답글
한 오후 서너시되면 재료 소진으로 영업 종료하시는거 같더라고요.
김퇴근님의 댓글의 댓글
@너구리남편님에게 답글
헛 그러세요? 참 세상 좁습니다 ㅎㅎ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은거 같던데 거기 사시나 봅니다.
RubyBlood님의 댓글
서울로 출가한지 2x년이 넘어서요.
어머니는 아실것 같은데, 내려가면 집에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주시니 음식점 갈 일이 거의 없어서요.
다음번에 부산 가면 집에서 음식하지 말고 동네 산책하면서 밥먹자고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