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역, 역촌동 이모카세 이름만 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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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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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맛집은 아니지만 테이블도 4-5개 뿐인 작은 곳
인당 2만원으로 즐기는 이모카세
매일 다른 메인 메뉴 와 간단한 안주가 나오며
먹다 부족하면 더 주시거나 이것저것 주시는…
인스타그램에 오후 5시 마다 메뉴를 올려서 땡기는 메뉴일 때 가끔 찾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철마다 낚시를 가셔서 잡아오신 걸로 메뉴가 나오는 경우가 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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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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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와아~ 여기는 80년대에 제가 국민학교, 중학교 다녔던 동네네요.
지도를 보니 예전엔 서부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생겼네요.
성환약국 자리에는 제일약국이 있었고 성환약국은 올려주신 "구이집" 있는 블록에 있었는데 이전했나 보군요.
장가구라는 중국집은 제가 중학교 때 생겼는데 아직 장사하고 있나봐요.
너무 반가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도를 보니 예전엔 서부시장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생겼네요.
성환약국 자리에는 제일약국이 있었고 성환약국은 올려주신 "구이집" 있는 블록에 있었는데 이전했나 보군요.
장가구라는 중국집은 제가 중학교 때 생겼는데 아직 장사하고 있나봐요.
너무 반가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올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시슴님에게 답글
그 시절에 이 동네에 사셨다면 복개되지 않은 날 것의 불광천도 보셨겠네요?(정확히는 서내과 의원부터 응암역이 없는 응암역 사거리겠네요) 도원극장 바다극장 신양극장등도 기억하실테고요 ㅎ 나중에 녹번역 주변 맵으로 봐 보세요.기절하실 듯..
시슴님의 댓글의 댓글
@올라프님에게 답글
연신내부터 응암역까지 전부 개천이었어요.
어릴 적엔 역촌역 근처가 집이어서 불광천 건너 국민학교로 통학했다가 나중에 4학년 때에 서부시장 근처로 이사했었죠. ^^
어릴 적엔 역촌역 근처가 집이어서 불광천 건너 국민학교로 통학했다가 나중에 4학년 때에 서부시장 근처로 이사했었죠. ^^
pocoApoc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