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북청집 점심 제육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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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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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판교 삼환하이펙스 B동 1층에 있는 북청집
원래 고기 굽고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곳 인데, 점심 시간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앉으면 제육이 나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제육이 너무 너무 맛이 있어서 요즘 줄을 서서 먹고 있습니다.
이모님이 지정해주는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면 사람 수에 맞추어 제육과 상추 몇 가지 반찬과 밥을 주십니다. 고기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추가가 가능합니다. 드시다가 부족한 게 있으면 고기랑 밥 2개 추가요... 하시면 바로 가져다 주시죠..
구내 식당에서 주로 점심을 먹는데 최근에 누군가 소개를 해줘서 밖으로 나가 먹을 때엔 거의 이 집을 갑니다. 물론 제육이라는 메뉴 특성 상,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시면 95%가 남자 손님인 것은 안비밀입니다. ㅎㅎ
맛있고, 점심제육 양껏 뜨시고 1만원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강려크하게 추천 드려요.
판교에 출장, 외근 오시는 분들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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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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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드님의 댓글
별점:
4.0
남자 스타일에 빨리 빨리 나오고 좋죠.
점점 가격이 올라서 지금 가격이 되었지만
고기, 밥 무한리필이라서 양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점점 가격이 올라서 지금 가격이 되었지만
고기, 밥 무한리필이라서 양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재즈군닷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제육에 물이 많고. 그냥 가격이 저렴한 고기 볶음의 질이라서. 한 번 가고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었어요.
크리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성남 분당구 판교역로 230 북청집(삼겹살150g16 고추장삼겹살200g15) https://place.map.kakao.com/26796081 (마루치님 추천)
퍼스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며칠전에 방문해서 야장에 앉았는데
야장 특성상 직원이 신경쓰기 힘든 자리인데도 계속 왔다갔다하며 뭐 필요한거 없나 모니터링 하시고
추가 주문도 바로바로 받아주시더라고요.
고기 추가도 엄청 푸짐하게 주셔서 좋았습니다.
좀 넉넉하게 먹고 싶을때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야장 특성상 직원이 신경쓰기 힘든 자리인데도 계속 왔다갔다하며 뭐 필요한거 없나 모니터링 하시고
추가 주문도 바로바로 받아주시더라고요.
고기 추가도 엄청 푸짐하게 주셔서 좋았습니다.
좀 넉넉하게 먹고 싶을때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텍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