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전통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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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5 12:02
본문
별점:
평가 없음
분당 미금역 먹자골목
기력 보충겸 저녁으로 닭갈비 먹으러
가장 많이 가는 그야말로 동네맛집입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닭갈비 생각나면 무조건 여기로 갑니다.
일요일 늦은 저녁인데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완전 동네 찐 맛집입니다.
포장하면 서비스도 주는 혜자맛집입니다.
가족끼리 캠핑갈때
여기서 닭갈비 포장해 가도 좋을 듯 합니다.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애들 중에
살얼음 동치미가 찐입니다.
닭갈비랑 찰떡입니다.
큰 철판 & 리얼 통 닭다리살,
익어갈때쯤 뼈 발골하고
고기도 싹둑싹둑 잘라서
익어갈 즈음 야채랑 양념투하.
이모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시니까
얌전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철판 뚜껑을 닫고 야채들이 익어가면
거의 다되었다는 시그널
마지막으로 깻잎 휘리릭 해주면
이제 먹으면 됩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닭갈비랑 양배추/고구마 너무 잘어울립니다.
치즈사리 주문해서
반은 닭갈비에 넣어먹고
반은 볶음밥에 올려먹었을 수 있구요
떡사리랑 같이 먹으면 치즈떡볶기
양이 은근 많아서 배가 빵빵하지만
볶음밥이 또 명물이거든요
김치 송송 썰어 들어간 K-디저트
남겨둔 치즈사리 올려서 먹으면
2배로 맛있습니다.
동치미랑 볶음밥도 너무 잘 어울려요
닭갈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
제 최애 닭갈비 맛집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5
/ 1 페이지
호야아빠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친구따라 이 집 갔다가 맛있어서 와이프 데리고 또 갔었네요. 맛있기도 하지만 닭고기 양을 푸짐하게 줍디다.
나와함께님의 댓글
별점:
4.0
처갓집 근처라 10년 넘게 다니는 집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맛이 한결같아 좋아요
하지만 추가주문이 안되는 점과 잦은 가격인상은 안타깝습니다
처음 갔을때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1.4만원이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맛이 한결같아 좋아요
하지만 추가주문이 안되는 점과 잦은 가격인상은 안타깝습니다
처음 갔을때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1.4만원이네요
musicsh님의 댓글
별점:
4.0
아 여기 우리 가족 소울 푸드 맛집입니다. 미금 근처에 한식집 괜찮은데가 많이 없는데
이집이 그래도 지켜주네요 ㅎㅎ
이집이 그래도 지켜주네요 ㅎㅎ
포크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