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칼국수, 감자전] 감자바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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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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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대전에 들를 때 시간만 되면 가는 곳 입니다.
지금까지 세 번 정도 간 것 같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밥 반공기 분량정도 되는 보리비빔밥을 서비스로 줍니다.
칼국수는 맛있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난하다는 느낌이 크구요.
감자전이 압도적입니다.
감자 입자가 약간 살아있는 거의 튀기듯이 만든 거대한 감자전은 무조건 필수,
보쌈도 곁들여 나오는 부추무침이 제 취향을 저격한 곳 입니다.
감자전은 정말 갈 때 마다 포장하나 더 할 까 고민하게 만드는 ㄷㄷㄷ
나올 때 식혜를 서비스로 마실 수 있는데 식혜도 직접 만드는지 밥알도 살아있고 아주 맛있습니다.
평일에는 낮 시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항상 웨이팅이 조금이라도 걸려있는 느낌이라
시간 잘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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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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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수육도 좋고요..
칼수제비(칼국수 반, 수제비반)도 괜찮고..
운전하지 않으신다면 막걸리 한 잔이랑 곁들이면 금상첨화. 푸짐한 식사가 되지요..
감자전 포장은 호불호.. 빨리 먹지 않으면 약간 눅눅해져서요.. 식당에서 만큼 맛은 안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