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선월만두반점. 직접 만드는 만두와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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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1 12:58
본문
별점:
평가 없음
화교 아주머니 사장님의 오래된 노포.
가게 외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노포 of 노포.
먼저 말하지만 점심때만 영업 하고 그것도 재료 소진 이면 닫는 곳 이라 난이도 극상. 예약 따위 없슴.
그리고 현금결제만 가능.
아침마다 직접 빚으시는 만두를 이용해 만드는 비빔만두가 대표 메뉴. 평소 생각하는 생야채비빔이 아니라
아구찜 같은 종류에 들어가는 콩나물과 야채가 조리되어서 나오는 특이한 비빔만두.
전체적으로 간과 향이 쌘곳. 짜장면, 짬뽕도 옛날 스타일의 맛. 짜장소스는 꾸덕하고 진한맛.
짬뽕은 해물탕같은 느낌.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을때는 퇴근길 만두 한 접시에 소맥 한잔 하며
사장님과 나누는 이야기가 즐거웠던 곳인데 이젠 날 잡아 작정하고 가야 되는곳이 되어 버려 슬픈 곳.
만두류는 포장 가능.
일요일 휴무.
4.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7
/ 1 페이지
paranso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와우! 딱 제스타일! +_+ 킵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휴무일은 어떻게 되나요? ^^a
감사합니다~
혹시 휴무일은 어떻게 되나요? ^^a
괘안아요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좋은 곳 소개 시켜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맛.정취가 정말 귀하게 느껴집니다
맛.정취가 정말 귀하게 느껴집니다
드라고너님의 댓글
별점:
4.5
어제 혼자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간짜장과 야채만두, 하나 씩 시켰구요.
1. 야채만두는 양이 꽤 됩니다.
일반 비빔만두 사이즈로 생각하고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남겼습니다.
해물찜과 같은 볶음 야채를 군만두에 덮어주시는데요… 꽤 어울립니다.
다만, 볶은 야채다 보니, 좀 두고 있음 물이 생깁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2. 간짜장은 일반 짜장을 재탕한 것이 아니라 춘장을 바로 볶습니다. 다만, 건하게 볶지않고 야채 수분이 꽤 나와서 묽은 짜장입니다.
춘장을 바로 쓴 것이라, 전체적로 짭니다. 따라서, 건더기만 건져서 비벼더 충분합니다.
돼지고기가 큼직하니 씹는 감이 좋습니다.
간짜장 하나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홀 서빙보는 아드님(?) 분도 친절하시네요.
주위 주차가 어렵지만… 가끔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메뉴는 간짜장과 야채만두, 하나 씩 시켰구요.
1. 야채만두는 양이 꽤 됩니다.
일반 비빔만두 사이즈로 생각하고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남겼습니다.
해물찜과 같은 볶음 야채를 군만두에 덮어주시는데요… 꽤 어울립니다.
다만, 볶은 야채다 보니, 좀 두고 있음 물이 생깁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2. 간짜장은 일반 짜장을 재탕한 것이 아니라 춘장을 바로 볶습니다. 다만, 건하게 볶지않고 야채 수분이 꽤 나와서 묽은 짜장입니다.
춘장을 바로 쓴 것이라, 전체적로 짭니다. 따라서, 건더기만 건져서 비벼더 충분합니다.
돼지고기가 큼직하니 씹는 감이 좋습니다.
간짜장 하나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홀 서빙보는 아드님(?) 분도 친절하시네요.
주위 주차가 어렵지만… 가끔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