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리마] 여행객 맛집 Punto Azul (뿐또 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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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미추리 183.♡.48.31
작성일 2024.06.28 09:12
분류 남미
380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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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0.5

1. 주소 - Ca. San Martín 595, Miraflores 15074, Peru (구글 지도는 이곳을 피하시라고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2. 상호 - Punto Azul (뿐또 아쑬)
3. 전화번호 - +5114458078
4. 지역 - 미라플로레스
5. 업종 - 맛집
6. 사진
7. 평가 - 한국 포함 관광객들 사이에서 세비체(깍둑 썰기한 생선회를 레몬즙에 비벼낸 페루 국민 음식) 맛보기 좋은 식당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남미 배당여행 온 대부분의 분들이 이곳을(뿐또 아쥴, 이라고 잘못 씀) 가보고 진정한 세비체 맛집이라고 칭찬하시는 곳이죠. (심지어 리마 외노자 분들도 이곳을 맛집으로 꼽고 있는 현실)


리마에서 몇 년 살면서 누구보다 세비체를 많이 먹어봤다고 자신하는 제 입장에선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그저 그런 생선 질, 어정쩡한 맛, 불친절한 서비스, 외국인에게 팁 강요까지. 


다른 좋은 곳들 많으니, 네이버 추천 보고 여기 가려고 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제대로 된 곳들은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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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소금한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6.28 11:41
별점:
평가 없음
뿐또아술은 진짜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저도 큰 맛 못느꼈어요 ㅎㅎ
혹시 라르꼬마르에 망고스 가보셨나요? 세비체에 큰 흥미없는 저는 거기에 망고세비체는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ㅎㅎ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73.225)
작성일 06.28 14:15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거긴 부페니까요. 한번 가보고 충분하다 싶었습니다. ㅎ 세비체는 El Mercado (by Rafael Osterling)이나 La Mar(by Gastong Acurio)가 실패가 덜하죠.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6.28 14:17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아 뷔페긴한데 저는 늘 단품 요리만 시켜먹었네요 ㅎㅎ 휴 근디 저는 사실 세비체는 영 입에 안맞더라고요. 반면 저랑 같이 가시는 분들은 완전 세비체 홀릭이라서 마시듯이 드시고요.. 치미추리님도 좋아하시나봐요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73.225)
작성일 06.28 14:19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맛있는 세비체를 못드셔보신게 아닐까요? 전 왠만한  현지인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신이 내린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6.28 14:21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사실 고수를 못먹고 ㅎㅎㅎ 라임의 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것 같아요
저는 늘 고수빼고 요리 요청합니다 ㅠㅠ흑흑 요즘 고수 못먹으면 어디서나 손해보는게 많아지더라고요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73.225)
작성일 06.28 14:31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아, 고수를 못드시면 페루 음식의 절반 정도는 버리시는 건데요… 안타깝습니다. Arroz con pato랑 스테이크 많이 드세요. Carnal (전 메뉴)/ OSSO(전 메뉴) / Baco y Vaca (Asado de tira sin hueso)추천합니다.

NO8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8DO (182.♡.206.104)
작성일 06.28 21:19
별점:
평가 없음
앗 Barra Maretazo 갔다가 해변 가는 길에 봤던 식당이네요.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걸렀는데... 잘 걸렀군요 ㅎㅎ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74.39)
작성일 06.28 22:04
@NO8DO님에게 답글 쫓아다니며 말렸던 집이죠. 하지만 네이버 상위 노출 때문에 저기 가서 세비체 먹고는 “내가 세비체 먹어봐서 아는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이 없을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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