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리마] 여행객 맛집 Punto Azul (뿐또 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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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09:12
본문
별점:
0.5
1. 주소 - Ca. San Martín 595, Miraflores 15074, Peru (구글 지도는 이곳을 피하시라고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2. 상호 - Punto Azul (뿐또 아쑬)
3. 전화번호 - +5114458078
4. 지역 - 미라플로레스
5. 업종 - 맛집
6. 사진
7. 평가 - 한국 포함 관광객들 사이에서 세비체(깍둑 썰기한 생선회를 레몬즙에 비벼낸 페루 국민 음식) 맛보기 좋은 식당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남미 배당여행 온 대부분의 분들이 이곳을(뿐또 아쥴, 이라고 잘못 씀) 가보고 진정한 세비체 맛집이라고 칭찬하시는 곳이죠. (심지어 리마 외노자 분들도 이곳을 맛집으로 꼽고 있는 현실)
리마에서 몇 년 살면서 누구보다 세비체를 많이 먹어봤다고 자신하는 제 입장에선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그저 그런 생선 질, 어정쩡한 맛, 불친절한 서비스, 외국인에게 팁 강요까지.
다른 좋은 곳들 많으니, 네이버 추천 보고 여기 가려고 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제대로 된 곳들은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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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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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거긴 부페니까요. 한번 가보고 충분하다 싶었습니다. ㅎ 세비체는 El Mercado (by Rafael Osterling)이나 La Mar(by Gastong Acurio)가 실패가 덜하죠.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아 뷔페긴한데 저는 늘 단품 요리만 시켜먹었네요 ㅎㅎ 휴 근디 저는 사실 세비체는 영 입에 안맞더라고요. 반면 저랑 같이 가시는 분들은 완전 세비체 홀릭이라서 마시듯이 드시고요.. 치미추리님도 좋아하시나봐요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맛있는 세비체를 못드셔보신게 아닐까요? 전 왠만한 현지인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신이 내린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사실 고수를 못먹고 ㅎㅎㅎ 라임의 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것 같아요
저는 늘 고수빼고 요리 요청합니다 ㅠㅠ흑흑 요즘 고수 못먹으면 어디서나 손해보는게 많아지더라고요
저는 늘 고수빼고 요리 요청합니다 ㅠㅠ흑흑 요즘 고수 못먹으면 어디서나 손해보는게 많아지더라고요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아, 고수를 못드시면 페루 음식의 절반 정도는 버리시는 건데요… 안타깝습니다. Arroz con pato랑 스테이크 많이 드세요. Carnal (전 메뉴)/ OSSO(전 메뉴) / Baco y Vaca (Asado de tira sin hueso)추천합니다.
NO8DO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앗 Barra Maretazo 갔다가 해변 가는 길에 봤던 식당이네요.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걸렀는데... 잘 걸렀군요 ㅎㅎ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걸렀는데... 잘 걸렀군요 ㅎㅎ
치미추리님의 댓글의 댓글
@NO8DO님에게 답글
쫓아다니며 말렸던 집이죠. 하지만 네이버 상위 노출 때문에 저기 가서 세비체 먹고는 “내가 세비체 먹어봐서 아는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이 없을 정도였지요.
소금한톨님의 댓글
혹시 라르꼬마르에 망고스 가보셨나요? 세비체에 큰 흥미없는 저는 거기에 망고세비체는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