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밀원 :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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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8:10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저에겐 최고의 맛집입니다.
평양냉면 이곳이 으뜸입니다.
몇년째 다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막국수
양무침
족발
양곰탕
칼국수
모두 맛있다면 이건 사기인데, 이곳이 그렇습니다.
불만이라면, ㅠㅠ 오픈런 아니면 정말 오래 기다리게 돤다는 것.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이용하거나 차 없이 가는 것을 권합니다. 으뜸!
(먹을텐데 나온 이후 더 심하게 사람 많아요. ㅅㅅㄱ미워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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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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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
2.5
2
1.5
1
0.5
댓글 23
/ 1 페이지
flyingJ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정말 거를 타선이 없는 집입니다!
여긴 정말 파티원 4명 모집해서 가서 양무침 반족 매운 칼국수 (양곰탕은 양무침이랑 겹쳐서 패수!!) 먹고 나옴 행복합니다!!
재미난건 보통 이정도 퀄이면 서비스가 별로거나 뭐가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긴 정말 파티원 4명 모집해서 가서 양무침 반족 매운 칼국수 (양곰탕은 양무침이랑 겹쳐서 패수!!) 먹고 나옴 행복합니다!!
재미난건 보통 이정도 퀄이면 서비스가 별로거나 뭐가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문제가 없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flyingJ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윤밀원 다닌지 한두 해가 아닌데, 언제나 맛있고 좋습니다.
예~~전에 어느날 한 번, 막국수가 입에 안 맞게 맛이 좀 달랐던 적이 있습니다. 에잉.
한동안 윤밀원에서 막국수는 안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언젠가, 마침 그날따라 주변에 대부분 막국수를 드시길래, 간만에 한 번 시켜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맛에 대해 수정하고 보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느날 한 번, 막국수가 입에 안 맞게 맛이 좀 달랐던 적이 있습니다. 에잉.
한동안 윤밀원에서 막국수는 안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언젠가, 마침 그날따라 주변에 대부분 막국수를 드시길래, 간만에 한 번 시켜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맛에 대해 수정하고 보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낭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전에 소개받고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순간 앙무침, 앙곰탕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순간 앙무침, 앙곰탕으로 보였어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지낭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앙무침이라하면 앙무침인것이지요. 앙!
양무침, 정말 맛있습니다.
하긴 여기 다 맛있어요.
양곰탕은, 음, 뭔가 추울 때, 속에 뜨신 국물이 필요할 때 드시면, 딱입니다.
아, 그리고 양곰탕과 칼국수... 정말... 엄청 큰 그릇에 나와요. 양 많아요. 앙!
앙무침이라하면 앙무침인것이지요. 앙!
양무침, 정말 맛있습니다.
하긴 여기 다 맛있어요.
양곰탕은, 음, 뭔가 추울 때, 속에 뜨신 국물이 필요할 때 드시면, 딱입니다.
아, 그리고 양곰탕과 칼국수... 정말... 엄청 큰 그릇에 나와요. 양 많아요. 앙!
42ㅡ195km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 괜찮죠. 여기 근처 공영주차장 앞에 살았었어요.
불과 도보 2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저렴하니 거기 차 대면 되고, 동네가 거의 모든 길 가에 밤이고 낮이고 다 차를 대서 아무데나 세울 순 있지만, 길가에는 낮에도 자리가 별로 없어서 몇바퀴 돌아야 차댈 곳 나오고 엄연히 불법이라 극히 드물지만 단속가끔하고 단속 전에 동네 두어바퀴 돌며 경고 후 단속하지만... 길가에 세우면 어쨌든 단속될 수도 있습니다.
불과 도보 2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저렴하니 거기 차 대면 되고, 동네가 거의 모든 길 가에 밤이고 낮이고 다 차를 대서 아무데나 세울 순 있지만, 길가에는 낮에도 자리가 별로 없어서 몇바퀴 돌아야 차댈 곳 나오고 엄연히 불법이라 극히 드물지만 단속가끔하고 단속 전에 동네 두어바퀴 돌며 경고 후 단속하지만... 길가에 세우면 어쨌든 단속될 수도 있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42ㅡ195km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끄덕끄덕. 윤밀원 방문 시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좀 걷거나… 차 없이 걸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나리지나리님의 댓글의 댓글
@42ㅡ195km님에게 답글
지금은 이사해서 수내동 양지마을 건너편 정자동 쪽에 있어요. 그래서 공영주차장 없습니다
42ㅡ195km님의 댓글의 댓글
@수나리지나리님에게 답글
이전했군요. 동공지진.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수나리지나리님의 댓글의 댓글
짹짹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한국 올때마다 꼭 가는곳중 한곳입니다. 지금까지 가족, 친척, 거래처, 친구등 정말 많은사람들을 데리고 갔는데 그중 단 한명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습니다. 점포 이전하고 가기 수월해 졌다 싶었더니 성시경씨가 본인 유튭채널에서 맛집으로 소개를 했다는….
책을봐라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SEDEC 옆에 있을때부터 종종 가던 집입니다.
그때도 지금의 반도 안되는 크기였지만, 사람은 적당했습니다.
주말에 한시간 내외로 웨이팅이면 충분히 식사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정읍읍 회장이 본인 SNS에 소개하면서 사람이 부쩍 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한시간 이상은 기다렸던거 같아요.......
이전하고도 인터뷰를 계속 거부하던 곳이였는데,
먹을텐데 나온 이후에는 진짜 오픈런 아니면 두세시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저는 여기 메뉴중에 양무침과 양곰탕 그리고 평냉을 좋아합니다.
먹어본 평냉중에 고기가 제일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양무침 소스도 되게 산뜻하니 좋더군요.
양곰탕이라는건 십여년전에 여기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저희 아들 최애 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극찬하는 족발은 너무 흐물거려서 좀 별로인데,
저희집 여사님은 또 그게 인생 족발이라 합니다....
확실히 소스는 맛있고, 고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점은 신기했습니다.
이런 저런 메스컴을 타면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이전처럼 자주 가지는 않지만...
두어달에 한번 갈때마다, 점심 식사를 한 뒤, 족발을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곤 합니다.
그때도 지금의 반도 안되는 크기였지만, 사람은 적당했습니다.
주말에 한시간 내외로 웨이팅이면 충분히 식사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정읍읍 회장이 본인 SNS에 소개하면서 사람이 부쩍 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는 한시간 이상은 기다렸던거 같아요.......
이전하고도 인터뷰를 계속 거부하던 곳이였는데,
먹을텐데 나온 이후에는 진짜 오픈런 아니면 두세시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저는 여기 메뉴중에 양무침과 양곰탕 그리고 평냉을 좋아합니다.
먹어본 평냉중에 고기가 제일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양무침 소스도 되게 산뜻하니 좋더군요.
양곰탕이라는건 십여년전에 여기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저희 아들 최애 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극찬하는 족발은 너무 흐물거려서 좀 별로인데,
저희집 여사님은 또 그게 인생 족발이라 합니다....
확실히 소스는 맛있고, 고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점은 신기했습니다.
이런 저런 메스컴을 타면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이전처럼 자주 가지는 않지만...
두어달에 한번 갈때마다, 점심 식사를 한 뒤, 족발을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곤 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이전하기 전의 작은 가게 앞에서 로즈마리 화분 손으로 쓸면서 기다리던 것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차원이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ㅠㅠ 오픈런인데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기도 했고 일찍 왔는데도 못 들어가고 결국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오픈런이라도 오픈시간보다 더더 일찍 와야하나… 털썩… 시무룩… 약간 그런 상황입니다.
평냉 제게는 이곳이 최고입니다.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맘 딱 먹고 평냉 먹으러 갑니다. ㅠㅠ
그런데 지금은 좀 차원이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ㅠㅠ 오픈런인데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기도 했고 일찍 왔는데도 못 들어가고 결국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오픈런이라도 오픈시간보다 더더 일찍 와야하나… 털썩… 시무룩… 약간 그런 상황입니다.
평냉 제게는 이곳이 최고입니다.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오래 기다릴 각오하고 맘 딱 먹고 평냉 먹으러 갑니다. ㅠㅠ
rince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이전 후에는 아직 못 가봤네요.
그 전에는 회사 근처여서 종종 걸어서 갔었는데 지금은 좀 멀어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시간내서 찾아 가리!
그 전에는 회사 근처여서 종종 걸어서 갔었는데 지금은 좀 멀어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시간내서 찾아 가리!
LuBu72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너무 유명해저서...
족발 포장해서 집에서 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냉면을 못 먹는게 아쉽지만 줄 서는건 더 싫어해서요...
족발 포장해서 집에서 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냉면을 못 먹는게 아쉽지만 줄 서는건 더 싫어해서요...
흑궁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너무 사람 많아서 한두번 기다리다 먹고는 항상 포장해서 먹었죠. 포장도 대기 있었어요!!
이젠 타도시로 이사와서 ..ㅠ.ㅠ
이젠 타도시로 이사와서 ..ㅠ.ㅠ
plztsubasa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그렇게 유명한 집인지도 모르고 칼국수 먹으러 두 번 정도 갔던 곳이군요 ㅎㄷ 저도 이전하기 전에 가봤는데 점심에 웨이팅 2-30분은 늘 했던 곳이었네요~ 정작 평냉이랑 족발을 못 먹어봤네요;
뎅이닷님의 댓글
별점:
5.0
분당 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족발집. 정말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이젠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오픈런 하더라도 최소 30분은 기다리게 되서 아쉬워요.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