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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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소
입구가 두곳입니다.
드르니 매표소 :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174
순담 매표소 : 강원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2. 상호 한탄강 주상절리길
3. 전화번호
4. 지역 강원도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 관광지
6. 사진
7. 평가
한탄강에 만들어진 잔도의 길입니다.
모든 길이 철재 계단과 바닥으로 만들어져서 걷기가 불편함은 없습니다.
대신 편도 3.7km의 길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섞여있고 스카이워크처럼 아래가 보이는 바닥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나 너무 어린 아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편도의 끝까지 가시기 힘들 수도 있으나, 중간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아주 천천히 걸으신다면 힘드시진 않을 것입니다.
만약 편도 끝가지 가지 않고, 중간에 돌아갈 생각이시라면 드르니 쪽 보단 순담 쪽에서 출발하는 게 더 경치가 좋습니다.
입구는 드니르 매표소와 순담 매표소 두 곳이 있어서 원하시는 곳에서 입장하셔서 반대편에서 나와서 교통편( 주말엔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으로 반대편으로 갈 수도 있고, 왕복(7.4km)으로 걸으셔도 됩니다.
사람 두 명이 교행이 가능한 길이라 사람이 많은 주말엔 걷는 게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입장료는 1만원이고 5천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기에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셔도 됩니다.
비 온 다음날이나 비가 올 때 가시면 중간중간 수량은 많지 않으나 높은 주상절리 절벽에서 내리는 폭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순담 매표소쪽에는 리프팅도 하실 수 있습니다.
문샤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위쪽으로 그냥 흙길을 걸어가는 무료길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브릴로님의 댓글
문샤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문샤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절벽과 겨울도 잘 어울릴듯하네요
라운드락님의 댓글
순담 매표소에서 시작하면 스카이워크 같은 구간은 없나요? 고소공포증을 유발하는 구간만 피하면 아이 데리고 함 갈수 있겠다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