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키와마루아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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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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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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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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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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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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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기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 생겼을 때는 진짜 좋았고, 그 때문인지 웨이팅도 순식간에 늘어나더군요
집 근처라서 지나다니면서 자주 봤는데 언젠가부터 웨이팅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웨이팅 없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 번 가보고 이유를 알았는데, 사장이 바뀌었고 맛이 변했습니다.
여기 어필 포인트중 하나가 밥이었는데, 밥맛이 확 나빠졌습니다. 그 전에는 밥 먹으면서 여기 진짜 밥 잘 짓는다 생각했는데, 그 때는 어디 맛없는 함바집 밥 가져온지 알았네요
아지타마고는 그 전에는 따끈한 반숙으로 줬었는데, 그 날은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준 것처럼 속이 차갑더군요. 뜨거운 라멘에 같이 담겨 나온건데 말이죠.
김치도 원래 맛이 괜찮았는데 어디서 저가 김치로 바꿔서 받아오는지 한 조각 먹고 입도 안 댔습니다.
제가 계산하면서 여기 사장님 바뀌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안 바뀌었다고 하면서 곧이어 맛이 똑같을건데? 이러더군요. 바뀐 게 맞는거죠.
제가 원래는 말 안 하는데 좋아하던 식당 맛이 변한 게 아까워서, 위 내용처럼 밥맛이랑 김치맛이 바뀌었다 하니... 그런가요... 하고 별 말 안 하더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지인들도 맛이 변한 이후로는 안 가더군요.
집 근처라서 지나다니면서 자주 봤는데 언젠가부터 웨이팅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웨이팅 없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 번 가보고 이유를 알았는데, 사장이 바뀌었고 맛이 변했습니다.
여기 어필 포인트중 하나가 밥이었는데, 밥맛이 확 나빠졌습니다. 그 전에는 밥 먹으면서 여기 진짜 밥 잘 짓는다 생각했는데, 그 때는 어디 맛없는 함바집 밥 가져온지 알았네요
아지타마고는 그 전에는 따끈한 반숙으로 줬었는데, 그 날은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준 것처럼 속이 차갑더군요. 뜨거운 라멘에 같이 담겨 나온건데 말이죠.
김치도 원래 맛이 괜찮았는데 어디서 저가 김치로 바꿔서 받아오는지 한 조각 먹고 입도 안 댔습니다.
제가 계산하면서 여기 사장님 바뀌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안 바뀌었다고 하면서 곧이어 맛이 똑같을건데? 이러더군요. 바뀐 게 맞는거죠.
제가 원래는 말 안 하는데 좋아하던 식당 맛이 변한 게 아까워서, 위 내용처럼 밥맛이랑 김치맛이 바뀌었다 하니... 그런가요... 하고 별 말 안 하더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지인들도 맛이 변한 이후로는 안 가더군요.
런던프라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물안개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여기는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어쩐지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전 여기 매운라멘 먹으러 갑니다 어떨땐 미치도록 맵지만 아닐땐 또아니긴 한데 .. 예전엔 정말 좋았죠
김호랭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복불복이 심하더라고요.
여기 말고 수원내 다른 라멘집으로는
성진라멘, 라멘세이진, 도이라멘, 멘타카무쇼 등이 괜찮아요.
여기 말고 수원내 다른 라멘집으로는
성진라멘, 라멘세이진, 도이라멘, 멘타카무쇼 등이 괜찮아요.
건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