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바맛집] 태평집 - 소바좋아 하는분들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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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2024.07.15 21:07
분류 전북
954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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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5

1.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조경단로 3-6
2. 상호 : 태평집
3. 전화번호 : 063 - 255 -2252
4. 지역 : 전북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 맛집
6. 사진
7. 평가

갠적으로 전주에서 소바 1티어임

여름에 냉면보다 소바 좋아하는 사람으로

한달에 2~3회 소바먹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소바면의 식감은 다 훌륭하지만


육수의 짭쪼름하고 고소하면서 시원한 

그 맛은 태평집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콩국수는 호불호가 갈리고…저도 별로 안좋아해서

평가하긴 힘듬. 비빔소바도 맛있다고는 하는데..별로 안좋아해

평가하진 않겠지만…냉소바 끝내줌.






4.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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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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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15 21:19
별점:
평가 없음
전주 덕진구 조경단로 3-6 태평집(메밀국수) https://place.map.kakao.com/24169275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7.15 21:43
@크리안님에게 답글 크리안님 전주 여행 계획하시나봐요 ㅋㅋ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15 21:50
@QLORD님에게 답글 다모앙맛집 정리중 입니다 ㅎ
https://cafe.daum.net/zmffidaktwlq/mecV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7.15 21:52
@크리안님에게 답글 아...ㅋㅋ 전주 맛집 종종 올릴게요.

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나깨나개조심 (218.♡.208.86)
작성일 07.15 22:40
별점:
4.5
이번주 토욜 13시즈음에 갔더니 30명정도 대기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가는길에 근처 진미집에서 콩국수 먹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태평집이 조금 더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주차는 금암초에 하시는게 맘이 편합니다
태평집 기준으로 반경1킬로 안에 태평집, 진미집, 금암면옥, 금암소바가 있네요~

기립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07.16 00:53
@자나깨나개조심님에게 답글 서울 논현에 메르밀진미집이라고 열었던데, 혹시 거기가 그 진미집인가요?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0ung1l (211.♡.199.141)
작성일 07.16 17:08
@기립근님에게 답글 거기 맞아요~~~
저도 몇주전에 고향 갔다가 제 모교이기도 한 "금암초" 옆에 있는 진미집 갔는데..
뭣도 모르고 사리 추가했다가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07.17 14:28
@y0ung1l님에게 답글 최근에 효자동에 분점 생겼는데 비싸고 양적고 셀프고... 막 그렇더군요 혹시라두 또 오시면 본점으로만 가세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7.17 15:27
@자나깨나개조심님에게 답글 진미집은 예전하고 비교하면 맛이 너무 변했습니다. 소바도 콩국수도 예전 맛이 안 나더군요.

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나깨나개조심 (211.♡.203.11)
작성일 07.17 17:28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예전에 대기 번호표(?) 없을 때였는데요...절반도 안먹었는데...어르신들이 저희 테이블 옆에서 서서 빨리 먹고 일어나라는 무언의 압박을...그래서 더 천천히 먹고 나왔습니다^^

러브핸들님의 댓글

작성자 러브핸들 (58.♡.75.74)
작성일 07.16 00:01
별점:
4.5
저는 아중리 갠돈소바도 추천요. 장인어른이 소바사준데서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7.16 01:38
@러브핸들님에게 답글 아중지 러닝하고 함 먹어봐야겠네요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7.16 01:24
별점:
평가 없음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소바와 금암소바에서만 먹어봤는데(개인적으로는 서울소바가 1티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과 비교하면 어떠신가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7.16 01:37
@샴페인님에게 답글 서울소바가 시내에 있는게 맞다면 저한테는 육수가 좀 밍밍했습니다.
저에겐 좀 싱거웠어요.

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7.17 00:13
@QLORD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소바를 아마 74년인가부터 다녀서 그 맛에 너무 길들여졌나봐요. ^^ 요즘은 다른 좋은 식당들이 많아서 예전만큼 인기는 아닌 것 같은데 저에게는 본가인 전주를 갈 때마다 일품향, 가운데집과 더불어 항상 빼놓지 않고 들리려고 노력하는 식당입니다.

밥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밥무스 (118.♡.94.34)
작성일 08.29 01:42
@샴페인님에게 답글 서울소바 :  적셔먹는 소바만 먹다 고향 내려와서  국물소바 첫경험 맛났어요(십년전)
그런데 아주예전에(20년전에는)  이집서 적셔먹었던거 같은데..(정확치 않음)
최근 먹었는데 아직 괜찮은 맛

금암소바 :  국물이 따로나오긴 한데 다들 말아드심  그냥 쏘쏘  이름값 못한다느낌
-올해 먹었는데 5년전만 못한느낌

갠돈소바(아중리)  :  여기도 국물소바  4년전이 마지막인데  아주아주아주 맛나게 먹음(그러나  멀어서 잘  안가짐)

1티어로 맛나게 먹은 소바집은  대자인병원 길건너인데 망해서 사라짐

서울서 소바먹을땐 국물소바 먹어본적 없는데
전주 요즘 추세인지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전주서먹는 소바들은 거의 국처럼 팜.

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8.29 13:55
@밥무스님에게 답글 네 서울소바가 원래 판모밀에 적셔 먹는 스타일이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그러다 이제는 냉면처럼 처음부터 말아서 나오는 스타이롤 바뀌었지요. 판모밀로 먹으면 면을 담글수록 면의 물기로 인해서 쯔유가 점점 묽어지는데 이렇게 사발에 처음부터 먹으면 쯔유의 농도가 시종 똑같다는 장점이 있긴 하죠.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61.♡.182.198)
작성일 07.16 08:56
별점:
평가 없음
전주엔 맛난게 참 많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7.16 11:25
@모리님에게 답글 여행왔을 때 꿀팁!
평소에 맛있게 먹던 메뉴를 전주에서 잘하는 집 찾아가서 먹어보면
식감과 맛이 다른경우가 많아 여행하는 재미가 더 큽니다!
부심이라면 부심일 수 있는데, 여행가서 맛집이라고 찾아가도
맛이 그냥저냥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외는 목포와 여수정도 ㅋㅋ

ZZTOP님의 댓글

작성자 ZZTOP (1.♡.7.15)
작성일 07.16 20:11
별점:
4.5
전주식 소바장국 특징은 간장의 짭조름이 특색이죠...
제가 뽑아본 전주 소바 유명한집입니다.
메르밀 진미집.태평집.금암소바.한양소바.갠돈소바.서울소바.황제면가

개인적인 35년 댕긴 진미집이 젤 맛나지만 맛이 예전에 비해 조금 변했네요.
건물 짓기전 금암소바 할매들 있을때 장국 짭짭할 그맛.
면발이 제일 좋은 황제면가.
 지금은 이사간 ,고사동 오픈 할때 부터 댕긴 한양소바(주방실장님이 이조참치 실장님이였죠)양을 많이 줬었죠.
태평집은 예전에 콩국수가 더 유명했죠.

취향것 다녀 봐도 좋습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07.17 14:29
@ZZTOP님에게 답글 제일 많이 변한것은 가격이죠 ㅠ

purple님의 댓글

작성자 purple (211.♡.207.18)
작성일 07.18 18:58
별점:
평가 없음
태평집과 금암소바 번갈아가면서 먹다가
금암만 간지 1년만에 얼마전 태평갔다왔는데
소바는 비슷한데 콩국수는 맛이 없어지고
깍두기 같이 생긴 반찬이 엄청 맛있었는데(금암소바에는 없음) 식감이 흐물해지고 맛이 없어져서 다시 금암갑니다(진미집과 서울소바는 한번먹고 안가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7.18 20:46
@purple님에게 답글 솔직히 소바 말고 김치종류는 별루에요. 콩국수 콩물은 써그럭 거리는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깍두기는 베테랑 식감이 최고인듯요. 오도독오도독

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나깨나개조심 (211.♡.203.12)
작성일 08.19 12:14
@purple님에게 답글 어제 금암소바 다녀왔습니다. 소바는 좀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저에겐 태평집 소바가 더 맛있나봅니다^^ 그리고 콩국수는 비슷했습니다. 주 메뉴보다 묵은김치 맛이 최고였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59.♡.156.52)
작성일 08.19 12:22
@자나깨나개조심님에게 답글 ㅎㅎ 저랑 비슷하신듯. 금암소바 딱 한 번 먹어보고
내 입맛엔 태평집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금암소바 콩국수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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