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Notting Hill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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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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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제목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스포무)
전형적인 로코이고 남자판 신데렐라로 남자들 환상 채우기용 같습니다만,
그래도 줄리아로버츠와 휴그랜트의 멋진 모습과
영국식 유머와 코메디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애나 스콧 (줄리아로버츠)의 명대사가 유명하기도 하고요.
"After all...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개인적으로는 영어 공부용으로 나왔던 영화 책 중에 사서 열심히 따라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뻔한 스토리라지만 언제나 다시봐도 좋은 저의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각본을 쓴 리처드 커티스가 이 영화 이전에 네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그리고 이후에는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 러브 액추얼리 등을 각본 또는 감독했었죠.
감독 로저 미첼의 다른 작품 중에는 대니엘 크레이그가 주연한
Enduring love ... 소설 자체가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영화도 좋더라구요.
4.7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5
/ 1 페이지
진서기님의 댓글
별점:
5.0
저도 책 있습니다. 앞부분만? 너덜한ㄷ ㄷ ㄷ
영화도 수십번 봤는데 또 봐도 좋네요.
영화도 수십번 봤는데 또 봐도 좋네요.
HD25님의 댓글
별점:
5.0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저 대사도 최고죠.
나중에 시간될 때 한번 더 봐야겠어요.
그리고 저 대사도 최고죠.
나중에 시간될 때 한번 더 봐야겠어요.
HolyShocker님의 댓글
별점:
4.0
옛 여친과 봤기 때문에(?) 다시 볼 때마다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담님의 댓글
별점:
4.0
남자들을 위한 판타지. 재개봉 회사까지 쉬어가며 챙겨 본 영화. 매력적인 두 배우의 전성기 연기 앙상블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 지금도 돌려보는 영화.
아쉬운건 재개봉 극장판 자막의 디테일에 비해 지금 감상할 수 있는 곳의 자막이 좀 아쉽습니다.
아쉬운건 재개봉 극장판 자막의 디테일에 비해 지금 감상할 수 있는 곳의 자막이 좀 아쉽습니다.
차트마스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