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2024) 1화-10화 /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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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 드라마로..
이미 지난 6월 6일날 종영을 완료했습니다만,
저는 아직 10화까지만 감상을 진행한 상태입니다..
9시 뉴스의 메인 앵커를 노리는 아나운서(송기백)가..
우연히 어떤 사고를 겪게 되면서, 거짓말을 못하는 현상이 발생 되고..
본인이 하는 말이 본인의 통제가 먹히지 않는 상황이 되면서 겪는..
이상한 로멘스 물..입니다..;;
설정자체가 일단 너무 황당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개인적으로..이 드라마는..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10화까지 감상한 지금 기준으로..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컨셉에 충실했던 회차는..오히려 1화 였던게 아닌가..싶어요..
뒤로 갈수록..드라마는 굉장히 이상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중에 하나가..드라마가 가지는 텐션이나, 분위기가..매 회차마다 다르고..
같은 회차 안에서도 너무 급격히 차이가 나는점입니다..
갑자기 미친듯이 텐션이 올랐다가..급 정적..
방금 전 까지 캐쥬얼한 느낌의 분위기였는데..갑자기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빠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10화까지 계속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나만 죽을수 없다..라기 보다는..그만큼 이상한데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라는거겠죠..)
남자 주인공 송기백 역에는..고경표 배우..
여자 주인공 온우주 역에는 강한나 배우..
그리고 주연급 조연에 주종혁 배우..등이 나옵니다..
고경표 배우의 엉뚱한 연기나 표정을 즐기시기엔 좋은데..
이런 유형의 드라마..그러니까 "공감성 수치"..가 느껴질 수 있는 장르라..
그런 부분에 조금 힘든 분들께는..안타깝지만 시청하기 어려우실수도 있겠다..싶네요..
이상하지만 볼만하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gouryella님의 댓글
가끔씩 날카로운 대사들이 나올때 깜짝 놀랐던 드라마 였습니다. ㅎㅎㅎ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너는 말할때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경향이 잦아졌다?"
라는 말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매력이 있네요..=ㅂ=)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한번 봐야겠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11화에서 12화 예고도 충격적이네요..;;
악마의 편집..으앜
랑랑마누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