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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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2024.06.24 10:01
분류 영화
126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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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버닝 2018년 작품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 부잣집 소시오패스 살인마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복수극


여주로 등장하는 전종서 배우의 입문작이기도 합니다



4.38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6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4 10:48
별점:
4.0
결국은 관객의 몫이긴 하지만, 그가 정말 살인을 저질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황 상, 혹은 몇 개의 단서들이 '혹시' 라는 의문과 추측이 하게 만들긴 하지만,
정말 그가 헛간을 태우는 것처럼 살인을 저질렀을까요.
어쩌면 '그랬어야만 했다'라는 자기 확신을,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었을까요.
죽은 이는 말이 없고, 죽인 이도 말이 없으니.. 내내 미제로 남게 되겠지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06.24 11:05
@벗님님에게 답글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논쟁적인 부분이 많다는 건 그만큼 관객들에게는 이야기를 완성하는데 관여할 부분이 많아지는 거겠죠.

SMLm님의 댓글

작성자 SMLm (220.♡.45.7)
작성일 06.24 11:21
별점:
5.0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고, 분위기나 인물들이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제겐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18.♡.115.71)
작성일 06.24 12:19
별점:
3.5
끝나고 나서의 여운과 찜찜함이란..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6.24 13:42
별점:
5.0
볼 때마다 다르게 읽히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이 나옵니다.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06.24 14:19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파격적인 엔딩을 비롯해 곱씹어 볼 만한 장면이 많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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