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2001, 허진호 감독, 유지태&이영애, 스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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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2024.06.20 18:16
분류 영화
210 조회
2 추천
글쓰기 분류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무심히 흘러 가는 봄날.

김윤아의 OST와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물론 오늘의 이영애는….할많하않.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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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220.♡.82.222)
작성일 06.20 19:15
별점:
평가 없음
라면 먹고 갈래요?

친구들과 극장에서 봤던 영화 인데,
제 지나간 시간들도 저 영화와 함께 어딘가에 머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같이 보던 녀석들 파르르르 하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30
@RubyBlood님에게 답글 그 때는 파르르 했지만,
지금은 아련하네요~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117.♡.13.42)
작성일 06.20 20:58
별점:
평가 없음
대숲 바람 소리.
억새 바람 소리,
마지막 장면 화면에 가득한 억새,
그 바람 소리를 녹음하며 빙ㅡ긋 웃던 유지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라면 먹을래요?" 아닌가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33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6.20 21:54
별점:
평가 없음
영화 속 이영애도…
영화 보다가 실시간으로 욕설이 나온 유일한 영화네요 ㅎ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34
@widendeep79님에게 답글 그쵸. 실시간 욕이 튀어나왔죠~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6.20 21:55
별점:
평가 없음
그만큼 몰입해서 봤던 좋은 영화였단 얘기입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38
@widendeep79님에게 답글 마음 한켠이 시렸죠.

살찐개미님의 댓글

작성자 살찐개미 (58.♡.28.114)
작성일 06.21 07:57
별점:
평가 없음
20대에 극장에서 보았을때는 도저히 이해안되었지만, 40대가 되어서야 이영애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39
@살찐개미님에게 답글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나이는 저절로 먹는 게 아닌 걸 느낍니다.

땅파봐님의 댓글

작성자 땅파봐 (1.♡.77.174)
작성일 06.21 09:04
별점:
평가 없음
8월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까지가 허진호의 최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허진호 영화는 재밌게 보더라도..마지막에 남는 뭔지 모를 먹먹함? 찝찝함?..때문에 만점은 못 주겠더군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40
@땅파봐님에게 답글 사람 사는 모양이, 마음이 늘 클리어하지 않죠.
허진호 감독이 그런 걸 잘 캐치했던 듯 싶습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1 09:54
별점:
4.0
춥고 고요하고 따스하고 외롭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40
@MoEn님에게 답글 영화 한편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가 쉽지 않죠^^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

작성자 제주의푸른밤 (121.♡.188.235)
작성일 06.21 09:55
별점:
평가 없음
지나고보니 청춘의 사랑은 저게 공식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는 말은 사람이 변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 같기도 합니다.
그땐 다 그랬죠.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41
@제주의푸른밤님에게 답글 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6.21 12:46
별점:
평가 없음
참 아련한....
젊은 시절의 영화네요.
지금 다시 본다면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1 14:41
@stillcalm님에게 답글 다시 한번 봐보세요~
더 많이 느끼실지도 몰라요^^

지푸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지푸라기 (58.♡.56.100)
작성일 06.21 16:22
별점:
4.0
잔잔하게 좋았던 작품이네요...^^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21 19:02
별점:
4.5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아련한 영화입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6.22 01:05
별점:
4.5
가슴 시린 영화입니다.
사랑은 변한다.

youjeans님의 댓글

작성자 youjeans (39.♡.231.29)
작성일 06.22 17:49
별점:
4.0
라면… 먹을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해요,,,,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2.♡.87.165)
작성일 06.22 18:24
별점:
5.0
가을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늘 생각나는 영화

8f4c095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f4c095c (14.♡.53.26)
작성일 06.22 21:55
별점:
5.0
신선함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 대한 관점이 남자들과 여자들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고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11.♡.129.203)
작성일 06.22 22:50
별점:
5.0
라면먹고갈래요? 최고죠 ㅎㅎ

요즘은 고양이보러갈래? 한다더라고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211.♡.114.192)
작성일 06.23 00:54
별점:
4.0
사랑은 변하는 거고 라면은 함부로 먹는게 아니라는....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220.♡.216.251)
작성일 06.24 12:41
별점:
4.0
라면...만 기억납니다. ㅠㅠ 이 몹쓸 기억력.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6.24 14:57
별점:
5.0
극장에서 욕하며 봤는데, 다시 보며 이영애 캐릭터의 맘이 이해가 돼서 좀 슬펐어요.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25.♡.136.38)
작성일 06.25 12:47
별점:
5.0
네! 저 라면 먹고 갈께요. 삼양라면 있죠?

Flugzeug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12.♡.38.49)
작성일 07.11 19:00
별점:
5.0
할머니 곱게 차려입으시고 집 나서던것 기억많이 나네요.
영화 마지막의 김윤아의 목소리도 참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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