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2001, 허진호 감독, 유지태&이영애, 스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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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8:16
본문
별점:
평가 없음
4.46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30
/ 1 페이지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대숲 바람 소리.
억새 바람 소리,
마지막 장면 화면에 가득한 억새,
그 바람 소리를 녹음하며 빙ㅡ긋 웃던 유지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라면 먹을래요?" 아닌가요?
억새 바람 소리,
마지막 장면 화면에 가득한 억새,
그 바람 소리를 녹음하며 빙ㅡ긋 웃던 유지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라면 먹을래요?" 아닌가요?
widendeep79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영화 속 이영애도…
영화 보다가 실시간으로 욕설이 나온 유일한 영화네요 ㅎ
영화 보다가 실시간으로 욕설이 나온 유일한 영화네요 ㅎ
widendeep7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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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그만큼 몰입해서 봤던 좋은 영화였단 얘기입니다!!
살찐개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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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20대에 극장에서 보았을때는 도저히 이해안되었지만, 40대가 되어서야 이영애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살찐개미님에게 답글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나이는 저절로 먹는 게 아닌 걸 느낍니다.
나이는 저절로 먹는 게 아닌 걸 느낍니다.
땅파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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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8월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까지가 허진호의 최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허진호 영화는 재밌게 보더라도..마지막에 남는 뭔지 모를 먹먹함? 찝찝함?..때문에 만점은 못 주겠더군요..
허진호 영화는 재밌게 보더라도..마지막에 남는 뭔지 모를 먹먹함? 찝찝함?..때문에 만점은 못 주겠더군요..
늦봄님의 댓글의 댓글
@땅파봐님에게 답글
사람 사는 모양이, 마음이 늘 클리어하지 않죠.
허진호 감독이 그런 걸 잘 캐치했던 듯 싶습니다.
허진호 감독이 그런 걸 잘 캐치했던 듯 싶습니다.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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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지나고보니 청춘의 사랑은 저게 공식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는 말은 사람이 변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 같기도 합니다.
그땐 다 그랬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는 말은 사람이 변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 같기도 합니다.
그땐 다 그랬죠.
stillcal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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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참 아련한....
젊은 시절의 영화네요.
지금 다시 본다면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시절의 영화네요.
지금 다시 본다면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8f4c095c님의 댓글
별점:
5.0
신선함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 대한 관점이 남자들과 여자들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고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별점:
5.0
극장에서 욕하며 봤는데, 다시 보며 이영애 캐릭터의 맘이 이해가 돼서 좀 슬펐어요.
Flugzeug2님의 댓글
별점:
5.0
할머니 곱게 차려입으시고 집 나서던것 기억많이 나네요.
영화 마지막의 김윤아의 목소리도 참좋았고...
영화 마지막의 김윤아의 목소리도 참좋았고...
RubyBlood님의 댓글
친구들과 극장에서 봤던 영화 인데,
제 지나간 시간들도 저 영화와 함께 어딘가에 머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같이 보던 녀석들 파르르르 하던게 기억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