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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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211.♡.226.192
작성일 2024.06.24 14:19
분류 영화
166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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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4월 이야기

출시일 : 2000.04.08.


"네이버 영화 소개 글"

도쿄 근교에 위치한 대학에 진학을 결심한 우즈키는 홋카이도에 있는 가족과 작별인사를 마친 뒤

도쿄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무사시노라는 한적한 동네에 거처를 정한 후

그녀는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대학생활은 그녀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고 작은 모험과

경험들을 하게 하고 동시에 시련을 겪게 한다.

비현실적인 낚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이웃집 여자와 이상한 만남을 갖는 등 생소한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우즈키는 동네에 있는 서점에 자주 들리게 되는데..

마침내 동네 서점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이 그녀가 이곳으로 이사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이 점차 밝혀진다.

과연 우즈키는 용기를 내어 그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제 인생 영화입니다.

제 아이디도 그 영화를 따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들 가운데 저는 러브레터 보다는 이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첫사랑의 설레임이 잘 표현된 작품같습니다.


마무리가.. 웽?? 하는데.. 그마저도 여운인거같습니다.


벚꽃 휘날리는.. 4월.. 그들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이 말씀하셨죠.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 가운데 실물보고 가장 설레였던 배우 2명.

이영애.. 그리고 마츠 다카코!!

그녀의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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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06.24 14:22
별점:
4.0
저 역시 러브레터 보다 더 와닿는 작품이었습니다. 러브레터는 일본식 "잊지못해" 로맨스가 강하죠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6.24 14:27
별점:
4.0
뭔가 영화가 절정으로 가려는 순간 딱 끝나서 당시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땅파봐님의 댓글

작성자 땅파봐 (1.♡.77.174)
작성일 06.24 14:29
별점:
평가 없음
90년대...대학가에서 불법 상영회의 주요 리스트 중 하나였던 작품이죠..
라스폰 트리에 감독의 킹덤,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 4월 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토토로, 원령공주 등...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175.♡.128.97)
작성일 06.24 14:34
별점:
평가 없음
넷플릭스에 아직도 있는 작품인가요 ?
꼭 보고 싶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6.24 14:36
별점:
3.5
아마 러브레터를 먼저 보고 이 작품을 봤으면 너무 결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나중에 감독이 어떤 타입인지 알고서야 아...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5.111)
작성일 06.24 15:27
별점:
4.0
결말이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마츠 다카코의 풋풋한 청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4 17:17
별점:
3.5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24 17:59
별점:
4.0
러브레터의 인기가 4월이야기로 이어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화인데 너무 짧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산에들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125.♡.100.227)
작성일 06.25 00:27
별점:
3.5
마츠 다카코를 알게 해 준 영화. 그녀의 인생 영화죠.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106.♡.11.185)
작성일 06.25 08:08
별점:
3.5
러브레터의 인기에 힘입어 보게 된 작품이였습니다
결말이 기억나지 않지만 보는내내 굉장히 설랬던 작품
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25.♡.207.85)
작성일 06.28 04:36
별점:
4.0
그때 한창 유행하던 카페?에서 빔 쏴서 영화보여주던 곳들이 있었는데 거기서 본 기억이 있어요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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