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미로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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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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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판의미로 -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2006)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 작품
OTT : 넷플릭스 외 왠만한 곳은 다 있음.
저는 델토로 감독 작품 중 이걸 처음 봤습니다. 처음보고 너무 무서웠더랬죠. 슬프기도 하구요.
이 영화는 실제 역사와 연관이 있다는 건 몇년 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시 봤는데 영화 속 캐릭터가 상징하는 의미들을 그제서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무섭기보다 넘 슬프더군요. 그러고 델토로 감독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것'처럼 깊고도 깊은 호러를 좋아하신다면 왕추드립니다.
4.46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6
/ 1 페이지
왕단밤빵님의 댓글
별점:
4.5
개인적으로 판타지영화 1위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rystalcastle님의 댓글
별점:
5.0
판타지 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해준 작품입니다.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별점:
3.5
별 정보 없이 봤다가 깜짝 놀란 영화였습니다.
이후에야 스페인 내전의 아픔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것을 듣고, 다시 보니 다르게 보이네요.
이후에야 스페인 내전의 아픔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것을 듣고, 다시 보니 다르게 보이네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별점:
4.5
애들 동화 판타지인 줄 알고 봤다가 공포라서 깜짝 놀랐던 영화였네요...
하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Ligo님의 댓글의 댓글
@야리스마님에게 답글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판의미로를 더 좋아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별점:
4.5
기예르모 델 토로 영화 중 셰이프 오브 워터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아름답고 기묘하고 매혹적인 영화에요!!
아름답고 기묘하고 매혹적인 영화에요!!
Whinerdebriang님의 댓글
기예르모 델 토로를 처음 알게해준 귀한 영화고
저는 한때 델 토로라고 아이디를 썼습니다
단 한장면도 뺄수없고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다른 세계 경험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거의 예술이라할 극찬이 아깝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