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 (1988, 주세페 토르나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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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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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어릴적 티비에서 주말에 해줬던 시네마 천국…
어린나이때에도 영화라는게 진짜 이런 감정과 인생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 있구나를 느끼게 해줬던
스토리도 탄탄하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많은 이들이 듣고 있는 OST
정말 잊지 못할 인생 영화입니다.
// 영화 시놉시스 (출처 : 나무위키)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소년 토토와 낡은 마을 극장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애틋한 우정!
25년간 전 세계를 웃고 울린 감동대작의 부활!
유명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토토(자끄 페렝)는 고향 마을의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사망소식에 3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살바토레 카스치오)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천국’의 영사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마코 레오나디)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아그네즈 나노)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고 토토는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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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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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r1님의 댓글의 댓글
@왕단밤빵님에게 답글
좋은 영화라는 느낌은 있는데
저도 사실 마지막 키스신 보는 어른이 된 주인공과
마을에서 건물 벽으로 영사기를 돌려 영화 관람하는 장면 말고 생각나는 게 별로 없네요
저도 사실 마지막 키스신 보는 어른이 된 주인공과
마을에서 건물 벽으로 영사기를 돌려 영화 관람하는 장면 말고 생각나는 게 별로 없네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별점:
5.0
엔니오 모리꼬네의 사랑의 테마 OST가 영화 씨네마 천국 완성도를 화룡정점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Love Theme 만 들어도 주인공의 회상씬이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Love Theme 만 들어도 주인공의 회상씬이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CheeseBurger님에게 답글
이탈리아도 아름답고. OST도 아름답고
맑은생각님의 댓글
별점:
5.0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연출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토토와 알프레도의 캐미가 감동적인 마스터피스입니다. 다만, 뒷 이야기가 추가된 [누보 시네마천국]은 예전의 감동에 뭔가 씁쓸함을 더해주어 안 보시길 권합니다.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저도 그거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거 보니 별 느낌 없었나 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별점:
5.0
인생이 느껴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아님에도 어떤 면에서 저에게는 고향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Carpediem™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영화의 서사도 감동적이지만, 유독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키스씬 모음이 유명하지만, 저에게는 비오는날 주인공 남녀가 길에 쓰러져 하는 키스씬이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배경으로 흐르는 Love Theme.
youjeans님의 댓글
별점:
5.0
인생영화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았던 엔리오 모리코네 OST LP, 지금은 우주먼지가 되어있겠군요
왕단밤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