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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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9:50
본문
별점:
5
제목: DOOM
출시연도: 1993
개발: ID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카멕, 존 로메로 등
지금까지도 게임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 장르 중 하나인 일인칭 슈팅 게임, FPS는 실질적으로 이 게임이 세상에 나오면서 활성화가 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슈퍼 마리오가 횡스크롤 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대전액션게임의 개척자이자 불멸의 걸작 포지션을 가져갔다면 둠은 FPS 영역에서 같은 포지션을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초등학교 시절, 친구네 집에서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유년시절의 기억들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의 유이했던 단점은 집안사정상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과 1편 한정으로 둠가이를 대표하는 무기인 슈퍼샷건을 쏴제낄 수 없었다는 점 뿐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신작이 나올 예정인 이 유서깊은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첫 작품에 대한 4050 올드비 형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4.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7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4.0
둠1은 기억이 확실하지 않네요. 둠2는 많이 했습니다. IDDQD와 IDCLIP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별점:
5.0
FPS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죠.
정말 밤을 세워가며
멀미하는데도 꾹 참고 게임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말 밤을 세워가며
멀미하는데도 꾹 참고 게임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타조님의 댓글
별점:
5.0
동기들과 전화로 연결해서 대전하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밥통에도 포팅되고 그러던데.. 참.. 세월이 빠릅니다 ㄷㄷ
요즘은 밥통에도 포팅되고 그러던데.. 참.. 세월이 빠릅니다 ㄷㄷ
뎅이닷님의 댓글
별점:
4.0
울펜슈타인 3d 뒤에 나온 FPS 초기작이었습니다. 뒤에 나온 Doom2만큼 센세이션하진 않았죠.
laputa님의 댓글
같은 게임인데 점점 스테이지 클리어가 어려워 지는게
아무래도 노화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