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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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2024.06.26 00:05
분류 영화
210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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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4

제목 : 서울의 봄 
출시일 : 2023년
스포일러 유무 : 노


이 영화가 아직도 업로드 안되어있었네요.

1979년 그날의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다 아는 역사이지만 보는내내 다른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던 정말 우리 모두에게 눈물나는 영화입니다.

4.4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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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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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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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댓글 35 / 1 페이지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작성일 06.26 00:07
별점:
4.5
보는 내내 혈압이 올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6 00:11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정상이십니다. 정말 전능한 힘을 가지고 과거로 간다면 불법적 행위를 저지르고 싶어지는 그런 인물이지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6 00:28
별점:
4.0
그 시절의 답답함이, 그리고 그 답답함이 이 영화 상영 되던 시기 우리 정치에서도 여전히 느껴져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영화이고, 사실 그래서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분노보다 답답함이 더 크게 느껴져서…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0
@humanitas님에게 답글 그걸 모르는 세대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01 08:20
@MoEn님에게 답글 그렇죠. 저 역사와 그에 저항하던 우리의 역사가 지금을 만들고 있지만, 세월은 무섭게 흘러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저 시절 저 사건은 경험하지 못한, 배워야 하는 역사가 되었고, 그들에게 영화는 좋은 전달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6.26 00:29
별점:
5.0
연기의 신들이 모여 그 날 밤 그 사건을 제대로 살려 냄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0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이정도까지 감정을 살려줄지 몰랐는데 정말 신이 들렸습니다.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6 03:25
별점:
4.5
극장상영시 바로 달려가 봤었네요. 결과를 알고봐도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갈줄이야.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1
@고씨네님에게 답글 결과대로 안되길 정말 바라며 보았습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6.26 10:35
@MoEn님에게 답글 차라리 픽션이기를 바랬던 영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0:46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영화를 보면서 이런 기분이 드는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26 07:24
별점:
4.5
답답했던 역사를 흡입력 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1
@뎅이닷님에게 답글 근현대사 관련 영화중 1티어입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68.29)
작성일 06.26 08:11
별점:
4.0
희생이 따르더라고 포를 쏘라고, 제발 쏘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해지는 영화.
어떤 분의 말씀처럼 ’욕어롱‘으로 재상영을 했어야 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1
@벗님님에게 답글 누군가 이걸 비틀어서 판타지 만들어서 속시원해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104.♡.100.46)
작성일 06.26 08:53
별점:
4.0
아내와 극장 나들이를 하게 만들었던 영화군요. 오랜만에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역사기반 작품이라 좋았고 이런 류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2
@우리베님에게 답글 전 어르신들 모시고 갔는데 아무말 못하시더라구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06.26 09:02
별점:
4.0
우리의 어두운 현대사를 너무 화가나고 분노하게 해준 영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09:04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분노감이 어릴적에는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에서 보면 나쁜것들에 대한 분노는 좋은 감정인것 같습니다.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6.26 11:32
별점:
4.5
하도 유명해서 궁금하던 차에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스마트워치를 차고 봤다가....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3:12
@오가는게있어야유님에게 답글 뒤에 뒤에가 궁금합니다. 봤다가...

youjeans님의 댓글

작성자 youjeans (211.♡.94.161)
작성일 06.26 13:16
별점:
4.5
포스터 보니 또 분노게이지가 차오르네요. 화장실 장면에서는 토할것 같았습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4:07
@youjeans님에게 답글 분통 터지는 국민들을 뒤로하고 역사는 도돌이표 라는게 무섭습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21.♡.141.163)
작성일 06.26 20:35
별점:
5.0
너무나 열받는 영화였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흥행에 성공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6 20:39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사건을 전혀 모르고 역사안에서 분노를 모르던 분들이 사건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같이 분노해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6.26 23:52
별점:
4.5
분노게이지 대박 상승이지만, 정말 좋은 영화. 그리고 꼭 봐야하는 영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7 00:11
@사각지댕님에게 답글 공감입니다. 분노하는만큼 공유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27 11:09
별점:
4.5
끝나고 개운하지 않고 열받은 영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11:15
@마니님에게 답글 분노로 몸서리치는 영화입니다.

아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06.♡.3.25)
작성일 06.27 22:21
별점:
4.0
유구무언. 심박센서만 말없이 울려댔던 기억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172.♡.95.42)
작성일 06.28 08:23
@아담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이 영화 끝나고 심박센서 인증이 줄섰던 기억이네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11.♡.165.221)
작성일 06.28 19:49
별점:
4.5
대학 초년생 딸과 봤습니다. 보는 내내 답답하고, 먹먹하고, 흥분되고,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일어났습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9 00:20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주변 젊은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는데 모두 화를 많이 내면서 좋은 영화라 하더라구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6.29 00:29
별점:
5.0
보는 내내 고구마 100개를 한꺼번에 먹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 명작...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9 00:47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알죠알죠 그 갑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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