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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118.♡.4.37
작성일 2024.06.26 09:22
분류 드라마
30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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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315부정선거부터 419혁명, 그리고 그 다음 516 군사쿠테타를 관통하는 가상의 인물들을 소재로

격변기의 다양한 인물들을 보여줍니다.


좋았던 점은 

 - 부정선거와 혁명, 쿠테타를 거치는 그 시기를 다시 되짚어 볼수 있었던 점

 - 극 전체를 끌고가는 송강호의 연기와 연출로 풀어낸 잔잔한 서스펜스 

 - 티파니 (섬네일 이미지를 굳이 티파니를 가져온 이유입니다 ㅎ)


아쉬운 점은

 - 시대의 고통을 정면으로 그리기 보다 개인의 욕망을 중심으로 그리다 보니 약간 시대상이 왜곡된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더군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간만에 역작이 나온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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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06.26 09:42
별점:
평가 없음
보다가 중간에 멈춰 있는데, 영 손이 안가네요.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하게 흘러가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118.♡.3.178)
작성일 06.26 12:36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지루함 인정합니다. 근데 티파니는
만나보셔야죠(?) ㅎㅎ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6 10:03
별점:
평가 없음
3화만에 하차했습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6.26 10:37
별점:
3.5
송강호 혼자서 하드 캐리.

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118.♡.3.178)
작성일 06.26 12:37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송강호 아니었음 시작도 안했을거같은 소재이긴 합니다.

제육님의 댓글

작성자 제육 (175.♡.167.64)
작성일 06.28 16:13
별점:
1.0
송강호, 드라마 첫작이라 끝까지 다 봤습니다.
회당 런타임도 짧지만, 내용이 빈약하고 긴장감도 없어 끝까지 다 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인상 깊은 장면과 대사도 없습니다.
마지막 화를 본 후 박정희 미화인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기분도 안 좋았습니다.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7.01 20:20
별점:
1.5
티파니는 별로고
송강호에다 제가 좋아하는 변요한이라 그래도 2.5편 정도 어거지로 보다가 포기했네요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253.163)
작성일 07.07 08:39
별점:
평가 없음
배우들이 다 훌륭해서 연기 구멍이 없습니다.
시간을 이리저리 옮기는 구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시기 역사를 너무 모르니까 이해가 잘 안됩니다.
50~60 년대를 다른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처음인 것 같네요

해방 이전과 한국 전쟁, 70~80 년대를 다룬 작품은 많은데 50~60 년대는 진짜 드문 것 같네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7.07 10:58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저랑 비슷한 감정이셨던거같습니다.
작품만 딱 놓고보면 괜찮았는데, 역사적 배경과 맞춰보니 애매하거나 헷갈리게 하는 부분들이있었거든요..
315~516 까지만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도 거의 없구요.. 기껏해야 MBC 제 2공화국 드라마 정도죠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253.163)
작성일 07.07 21:09
@드라마중독님에게 답글 맞아요, 70~80 년를 다룬 드라마는 요즘도 활발히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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