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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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2024.06.26 11:17
분류 영화
215 조회
2 추천
쓰기 분류

본문

별점:
4.5

제목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출시일 : 2022년 10월 12일
스포일러 유무 : 노

2022년 본 영화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영화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아이디어야 최근 SF들에서 많이 나오겠지만 멀티버스를 이렇게나 다채롭고 소소하며 진하게 풀어낸 영화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끝내준다고 연발하며 도넛 사먹으러 갔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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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6.26 11:39
별점:
4.0
최근까지 본 영화 중에서 재밌게 봐서 2번 봤었네요 ㅎㅎ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1:50
@오가는게있어야유님에게 답글 3번 보셔도 좋아요!!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6.26 11:51
@MoEn님에게 답글 네 그만큼 재미있더라구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18.♡.66.244)
작성일 06.26 11:46
별점:
4.0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모녀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감동도 있는 영화였습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1:51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마지막까지 알수없는 저 관계가 어떻게 되려나 했는데 정말 멋진 결말이었습니다.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6 13:00
별점:
2.5
뭔가 음... 정신없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3:12
@고씨네님에게 답글 이 영화가 호불호가 엄청 강하더라구요. 주변 영화광 한분은 쓰레기같다며 쏘세지만 떠오른다고 하셨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6.26 13:56
별점:
2.0
뭐 이리 정신 사나운 영화가 다 있나 싶었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4:06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역시나 호불호의 어두운 영역에서 허덕이셨군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7.36)
작성일 06.26 14:38
별점:
4.0
이렇게 접근하는 멀티버스, 참 멋진 것 같아요.
단 한 번의 삶 밖에 선택하지 못하고 살아보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저 놀라운 경험과 세계.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6 15:08
@벗님님에게 답글 다양한 놀라움을 겪어보지 못하고 사는건 아닌지 부럽더라구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26 21:02
별점:
3.0
재미있었지만 뭔가 한호흡에 후루룩 못보겠더라구요.
집에서 두번 봤지만 둘다 중간에 잠깐 쉬었다 봤지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7 00:11
@sunandmoon님에게 답글 묵직한 무엇인가가 있어서 쭉 못보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사각지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6.26 23:50
별점:
4.5
비행기에서 이 영화를 처음보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정말 참신하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7 00:12
@사각지댕님에게 답글 영화를 다보고 전 소리를 질렀어요.

캔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캔디스 (211.♡.241.188)
작성일 06.27 00:50
별점:
3.5
철저히 개인취향에 따라 평하자면
액션, 색감, 멀티버스 다 좋았는데
결국 가족으로 귀결되는 이야기가 너무 식상했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09:02
@캔디스님에게 답글 가족이야기로 끝날꺼라는걸 보는중에 눈치채신 매의 눈을 갖은 분들이 종종 있긴했지만 그냥 보다보면 황당하게 보일 수 있는것 같아요.

MEIN님의 댓글

작성자 MEIN (61.♡.75.178)
작성일 06.27 08:27
별점:
4.0
돌멩이 씬을 보면서, 선을 넘어 버리는 상상력이 인상적이었어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09:02
@MEIN님에게 답글 정말 깜짝 놀랐었죠. 쏘세지와 돌멩이...

석백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석백랑사 (39.♡.231.252)
작성일 06.27 09:32
별점:
3.5
가족의 문제를 너무 복잡하고 난해하게 시끄럽게 만든 영화지만 그래도 가족 영화라 끝은 훈훈한 영화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10:42
@석백랑사님에게 답글 역시 보시는 모든 분들의 의견이 판이하게 다르네요. ;)
난해하고 시끄러워서 좋다가 가족영화라 별로라는 분과 난해하고 시끄럽다가 가족영화라 훈훈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기도 하니까요.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6.27 10:07
별점:
5.0
근데 제작자가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일맥상통.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10:43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루소형제 아니면 어찌 이런 멀티버스가 가능했을까 싶기는 해요.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27 11:02
별점:
3.0
정신없는 엑션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7 11:14
@마니님에게 답글 이영화가 이렇게나 호불호가 강합니다. :)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6.29 00:33
별점:
5.0
양자경을 다시 보게 한 영화였네요.
저는 정말 재밌고 의미 깊게 보았습니다.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6.29 00:47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인지 이 영화는 호불호가 정말 강하더라구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7.14 21:16
별점:
5.0
제가 살면서 본 수 없이 많은 영화를 가볍게 제치고 인생영화로 등극한 작품입니다.
- The only thing I do know, is that we have to 'be kind'.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7.15 00:43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다양한 관점에서 꽤나 수작인데 안타깝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영화가 못된것이 아쉬웠습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117.♡.2.242)
작성일 07.15 10:18
@MoEn님에게 답글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영화였다면 인생영화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Mo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15 13:01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아! 그럴 수 있네요!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들은 뭔가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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