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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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20:03
본문
별점:
4.5
아메리칸 셰프 (원제 Chef, 2014)
감독/주연 : 존 파브로 (맞습니다 아이언맨 감독&조연)
장르 : 요리 코미디 가족 로드 버디
갠적으로 요리 영화들을 별루 안 좋아하는데요. 맛을 상상하자니 힘들고 더구나 요리에 초점이 맞춰져서 캐릭터가 영 안 살더라구요. 캐릭터가 안사니 스토리도 덩달아 힘이 빠지구요.
근데 이 영화는 배경 캐릭터 스토리 음악 음식(타코 극호인건 안비밀) 다 좋았습니다. 딱 하나 맘에 안든건 있었지만 그건 보시면 알겁니다.
감독인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1,2 감독, 연출, 조연(해피 호건)부터 다양한.. 각본에다 성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배우'죠.
이 영화는 존 파브로의 인맥 총동원입니다. 로다주 기네스팰트로 더스틴호프만 등 거물급들이 출연하죠. 제가 참 좋아하는 존 레귀자모 (존윅의 정비소 사장) 도 요리사 버디로 나오구요.
참.. 부제처럼 허기질 때 보심 안됨. ㅋㅋㅋ
ps. 엑스와이프인 여배우가 매우 매우 합니다..
4.27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4
/ 1 페이지
야리스마님의 댓글의 댓글
@MoEn님에게 답글
ㅋㅋㅋ 우르르 꽝꽝! 저 감독 주특이 코미디 장르라 그런거 같아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별점:
5.0
실제 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이죠.
영화처럼 푸드 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걸로 유명합니다.
존 파브로도 원래 실력있는 감독이구요.
영화처럼 푸드 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걸로 유명합니다.
존 파브로도 원래 실력있는 감독이구요.
ZiNt님의 댓글
별점:
5.0
음식이 정말 맛있게 나오는 영화죠!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별점:
5.0
보고 또 보는 개인적 취향의 인생 영화. 존 파브르 감독이 자기 하고 싶은 것 맘 껏 해 본 듯 하며, 부인과 여친 모두 세계 최정상급이란 면에서 비현실 적.
폴셔님의 댓글
별점:
4.0
리뷰 쓰려고 했더니 이미 있었네요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입니다
요리가 원래 이타적인 행위이기도 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찾아가는 내용도 좋고
특히 너무 심한 갈등은 줄이고 좋은 쪽으로
긍정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져서 편하게 봤습니다
이번에 흑백요리 덕분에 방금 또 다시 봤네요 ㅎㅎ
가슴 따뜻해 지는 영화입니다
요리가 원래 이타적인 행위이기도 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찾아가는 내용도 좋고
특히 너무 심한 갈등은 줄이고 좋은 쪽으로
긍정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져서 편하게 봤습니다
이번에 흑백요리 덕분에 방금 또 다시 봤네요 ㅎㅎ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