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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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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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가이낙스에서 제작하고 NHK에서 방송한 TV 시리즈용 장편 애니메이션. 1990년 방영, 총 39화, 등급 12세 이상. 기획 및 감독은 안노 히데아키. 중반에 일정 문제로 히구치 신지가 감독한 부분이 있다.
안노가 감독했지만 안노가 인물 콘티를 그렇게 잘 그리는 편이 아니라서 모리 타케시가 안노의 지시로 대부분의 인물 콘티를 그려내 안노 연출색도 있지만 모리 타케시 연출색도 강한 작품이다. 메카닉 액션은 안노 연출이다.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 애니메이터 스즈키 슌지의 출세작이다.
처음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구나라고 느낀 애니였습니다.
국민학교때 본거 같네요.
4.6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6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녁시간에 단비 같았던, 하지만 누군가 때문에 불편하고 찜찜함까지 같이 떠오르는 애니.
그랑디스와 샌슨, 핸슨, 그들의 탈 것 그라탱이 인상적었습니다.
그랑디스와 샌슨, 핸슨, 그들의 탈 것 그라탱이 인상적었습니다.
MoEn님의 댓글
별점:
4.5
학창시절 제 친구는 농구를 하다말고 절 버리고 나디아를 보러 갔었어요. 그런데 그게 고마웠고 저도 나디아를 재미나게 봤었어요.
나이들어 다시보는데 이게 너무 묵직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서 놀랐었어요.
나이들어 다시보는데 이게 너무 묵직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서 놀랐었어요.
고씨네님의 댓글
별점:
4.5
학교 끝나고 집 가면 이미 끝날시간이라 동생한테 비디오 녹화해놓으라고 했던 기억이:;;
용가리11님의 댓글
별점:
5.0
블루레이 한정판 박스를 사놓고 아직도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는데. 언제 열어볼라나요. ㅎ
제육님의 댓글
별점:
5.0
추억입니다.
mbc에서 삭제된 미방분을 나중에 원본으로 봤을 때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mbc에서 삭제된 미방분을 나중에 원본으로 봤을 때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만화처럼님의 댓글
별점:
4.5
무인도 에피소드만 빼면 생각지도 못한 명작이죠. 그냥 해저삼만리를 원작으로 적당히 재구성한 작품인가 싶었는데 가고일과 네모를 둘러싼 엄청난 스케일의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후반부 클라이막스가 어마어마했죠. nhk방영인데 가이낙스다운 작품으로 끝까지 몰아부칩니다.
딜버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