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Heat (1995)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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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22:25
본문
별점:
5
4.58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29
/ 1 페이지
TheNormalOne님의 댓글
별점:
4.0
현장감 살벌하게 구현했던 도심 총격전도 정말 대단했지만, 저는 두 대배우가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맞대고 나누던 대화장면이 이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TheNormalOne님에게 답글
말씀해 주신 덕분에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글 적은 보람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0113277/mediaviewer/rm1961243904/?ref_=ext_shr_lnk
https://www.imdb.com/title/tt0113277/mediaviewer/rm1961243904/?ref_=ext_shr_lnk
PINECASTLE님의 댓글
별점:
5.0
라스트 모히컨에 나오던 웨스 스투디가 여기에서 다른 모습으로 나올 때의 그 괴리감... 그리고 대니 트레조가 나올 때 진짜 나쁜놈을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한참 뒤에야 진짜였다는 걸 알았을 때의 그 오싹함... 그리고 시가지 총격씬과 두 여성 배우의 참담한 심정의 표정이 순식간에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에서 알 파치노가 그레잇 애스를 외치던 그 씬과 오케이 머○○커를 외치던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웃음)
하지만, 저는 이 영화에서 알 파치노가 그레잇 애스를 외치던 그 씬과 오케이 머○○커를 외치던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웃음)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전 어설픈 기억과 느낌만으로 글을 적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적어 주신 댓글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기억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0113277/mediaviewer/rm1503743745/?ref_=ext_shr_lnk
https://www.imdb.com/title/tt0113277/mediaviewer/rm1503743745/?ref_=ext_shr_lnk
마당이형님의 댓글
별점:
4.0
스토리, 액션, 연기가 다 좋았습니다. 무도한 범죄자도 매너있게 사람을 대하고, 외로움에 힘들어하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잉?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마당이형님에게 답글
적어 주신 글을 읽다 보니 '대부' 같은 느낌도 있네요 ㅎㅎ;
유비현덕님의 댓글
별점:
5.0
보통 캐스팅이 화려하고 명배우가 너무 많이 나오면 영화가 애매한 경우도 많은데 영화도 딴딴하니 너무 잘 만들었죠ㅎ 게다가 명배우 둘이 커리어 하이, 전성기때 만나 찍기도 했고 역사에 남을 총격전 씬 등 여러모로 좋습니다.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유비현덕님에게 답글
생각해 보니까 말씀하신대로 정말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Callisto님의 댓글
별점:
5.0
크으.. 최고의 작품이지요
도심 총격신은 정말 대박
아주 드물게 소형극장에서 재개봉을 하기도 하니까 기회되면 영화관에서 다시 보세요 ^^
캐스팅도 엄청난데, 다른 글에서도 댓글로 달았었지만 The Unit이나 24에서 분대장/ 대통령 역할하던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완전 쩌리..로 나옵니다.(말랐을때라 잘 몰알아보실 수도)
도심 총격신은 정말 대박
아주 드물게 소형극장에서 재개봉을 하기도 하니까 기회되면 영화관에서 다시 보세요 ^^
캐스팅도 엄청난데, 다른 글에서도 댓글로 달았었지만 The Unit이나 24에서 분대장/ 대통령 역할하던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완전 쩌리..로 나옵니다.(말랐을때라 잘 몰알아보실 수도)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Callisto님에게 답글
24에서 최고의 대통령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 작품에 나왔을 줄은.. 또 새로운 걸 알게 되네요.
Silvercreek님의 댓글
별점:
5.0
도심 총격전은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봐야만 진가가 드러납니다.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다행히 극장에서 보고 듣고 해서 입이 벌어졌습니다.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별점:
5.0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사운드 체크용으로 자주 돌려보기도 합니다.
사운드 체크용으로 자주 돌려보기도 합니다.
지낭님의 댓글
별점:
4.0
이 영화 참 좋습니다. 시내총격전 보고 우와~했었고 실제 그 거리 보고 또 영화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MEIN님의 댓글
별점:
4.5
96년 첫 개봉 때 지글지글 아날로그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코로나 시절 재개봉할 때 가 보지 못한 게 안타깝습니다. 시가전 장면에서 발 킬머의 포스는 정말 대단했었죠.
Carpediem™님의 댓글
별점:
4.0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에서 재상영해 주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시간전을 더 생생하게 느껴 보고 싶네요.
이 한장면만으로도 명작에 들만 합니다. 물론 연기, 연출 모두 좋았습니다.
이 한장면만으로도 명작에 들만 합니다. 물론 연기, 연출 모두 좋았습니다.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Heat2 제작 중이군요. 개봉하기 전에 이 작품을 재상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4/u5656eq9zod8ew5vtndq45u7e0a2pf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4/u5656eq9zod8ew5vtndq45u7e0a2pf
YongClien님의 댓글
별점:
5.0
LA 도심.. 한복판에서 울려퍼지는 소총 소리는 사실감 최고였죠
카페에서 드니로, 알파치노 옹의 긴장되면서도 편안한(?) 모습의 대화 장면 또한 압권
카페에서 드니로, 알파치노 옹의 긴장되면서도 편안한(?) 모습의 대화 장면 또한 압권
캐논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