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1989, 1993,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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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2024.06.28 09:07
분류 영화
175 조회
5 추천

본문

별점:
5


대학교때 극장에서 꼭 보고 진짜 감동이었던 작품이었죠.


지금 봐도 살아있는듯한 인형들이 진짜 신기하고 사람의 노력이 이렇게 잘 녹아들어간 영화도 없을듯 합니다.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모두 1994년과 1996년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으며 '거대토끼의 저주'도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화려한 외출'과 '빵이냐 죽음이냐'는 각각 1989년과 2009년 후보로 올라갔는데, 그 중 '화려한 외출'은 동일 작가의 'Creature Comforts'라는 다른 작품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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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BBC가 1989년 <화려한 외출>, 1993년 <전자바지 대소동>, 1995년 <양털 도둑>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했고, 2008년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빵이냐 죽음이냐>를 방영했는데, 평균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홍콩에서는 역대 흥행기록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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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172.♡.94.46)
작성일 06.28 09:25
별점:
4.0
사랑하는 애니네요. 클레이가 주는 따스함을 너무 잘 살린 애니였습니다.

슬픈닭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닭둘기 (118.♡.231.5)
작성일 06.28 10:17
별점:
4.0
달나라 가는 에피소드도 참~ 귀엽고 말랑말랑한 애니 추천입니다.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8 11:00
별점:
4.0
저 3편들은 정말이지 보고 또봐도 매번 새롭습니다.

Playonly님의 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06.28 11:17
별점:
5.0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서 좋은 작품이 아니라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아니었더라도 명작이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06.28 14:17
별점:
5.0
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감동. 스피드를 표현해내는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니... 치즈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는 덤.

아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담 (106.♡.3.25)
작성일 06.28 14:24
별점:
4.5
쥘베른 소설의 사랑스러운 버전이랄까요. 자녀와 함께 다시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6.28 14:45
별점:
5.0
제가 극장에서 본 게 3편 합친 거라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코아아트홀이 떠오릅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8 18:38
별점:
4.0
재밌다, 캐릭터들도 살아 있고 사랑스럽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28 22:24
별점:
4.0
특유의 따뜻함이 좋아요.
이거 보고 학생 때 과제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보기도 했었다는 아픈 기억이ㅠㅋㅋㅋ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104.247)
작성일 06.29 11:05
별점:
4.5
Aardman Studio에서 만드는 정말 사람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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