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1989, 1993, 1995)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8 09:07
본문
별점:
5
대학교때 극장에서 꼭 보고 진짜 감동이었던 작품이었죠.
지금 봐도 살아있는듯한 인형들이 진짜 신기하고 사람의 노력이 이렇게 잘 녹아들어간 영화도 없을듯 합니다.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모두 1994년과 1996년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으며 '거대토끼의 저주'도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화려한 외출'과 '빵이냐 죽음이냐'는 각각 1989년과 2009년 후보로 올라갔는데, 그 중 '화려한 외출'은 동일 작가의 'Creature Comforts'라는 다른 작품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
영국에서는 BBC가 1989년 <화려한 외출>, 1993년 <전자바지 대소동>, 1995년 <양털 도둑>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했고, 2008년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빵이냐 죽음이냐>를 방영했는데, 평균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홍콩에서는 역대 흥행기록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4.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0
/ 1 페이지
Playonly님의 댓글
별점:
5.0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서 좋은 작품이 아니라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아니었더라도 명작이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별점:
5.0
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감동. 스피드를 표현해내는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니... 치즈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는 덤.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5.0
제가 극장에서 본 게 3편 합친 거라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코아아트홀이 떠오릅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별점:
4.0
특유의 따뜻함이 좋아요.
이거 보고 학생 때 과제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보기도 했었다는 아픈 기억이ㅠㅋㅋㅋ
이거 보고 학생 때 과제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보기도 했었다는 아픈 기억이ㅠㅋㅋㅋ
맑은생각님의 댓글
별점:
4.5
Aardman Studio에서 만드는 정말 사람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작이죠.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