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1984) /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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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금도리 116.♡.110.57
작성일 2024.07.05 13:47
분류 영화
1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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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거장 론 하워드 감독 / 톰 행크스 , 데릴 한나 주연의 1984년 작품..

스플래시 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저는 미취학 아동이었으나..

이 영화를 주말의 명화..에서 티비로 보게 되었을때..

그 기억이 오래 남아 있어..영상도 따로 구해놨습니다..


톰행크스의 풋풋한 모습도 신선하지만..

단연 이 영화의 메인은 금발의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는..

데릴 한나..죠..


참고로 데릴 한나는..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킬빌" 에서 

베아트릭스 키도..에게 끝까지 질투를 느꼈던 외눈 전사..엘 드라이버를 연기했었습니다..

(몸관리를 정말 잘 하셨다..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영화는 뉴욕에서 쑥맥처럼 살아가는 한 젊은 청년에게..운명처럼 다가온 

금발의 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인 론 하워드도 참 좋아하지만..

저는 그분의 따님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더 좋아합니다..;;

외적으로도 제 취향이지만, 그 분의 연기라던지..(빌리지, 레이디 인 더 워터, 스파이더맨3..등..)

심지어 그녀의 연출 능력도 매우 좋아합니다..(만달로리안 에피소드 중 몇가지 들..)


병들거나 이미 생을 마감하신 다른 수많은 배우들과 달리..

아직도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 톰 행크스의 과거 모습은..

언제봐도 참 유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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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7.05 15:36
별점:
4.0
본능을 간지럽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도리 (116.♡.110.57)
작성일 07.05 15:44
@Rebirth님에게 답글 형이 수조위에서 낚시대 들고 "어이~"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05 15:40
별점:
4.0
'빅'과 함께 톰 행크스를 알게 해 준 영화. 이름도 몰랐던 대릴 한나의 영화 속 모습은 당시 국딩의 가슴에 뭔가를 꽂습니다.(그런데 킬빌에서는...)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서 이름을 찾아 봤고 뒤에 쥬라기 월드 때에는 좀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도리 (116.♡.110.57)
작성일 07.05 15:44
@Vagabonds님에게 답글 엘 드라이버의 휘파람을 벨소리 중 일부를 해 두었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6 16:23
별점:
4.0
동시에 블레이드러너의 대릴한나를 기억합니다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도리 (116.♡.110.54)
작성일 07.08 12:40
@폴셔님에게 답글 아아!!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11.0)
작성일 07.09 09:10
별점:
4.0
탐행크스 주연이었군요. 데릴 하나에 집중하느라 다른 배우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ㅎ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도리 (116.♡.110.47)
작성일 07.10 09:33
@Blizz님에게 답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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