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1984) /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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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5 13:47
본문
별점:
4
거장 론 하워드 감독 / 톰 행크스 , 데릴 한나 주연의 1984년 작품..
스플래시 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저는 미취학 아동이었으나..
이 영화를 주말의 명화..에서 티비로 보게 되었을때..
그 기억이 오래 남아 있어..영상도 따로 구해놨습니다..
톰행크스의 풋풋한 모습도 신선하지만..
단연 이 영화의 메인은 금발의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는..
데릴 한나..죠..
참고로 데릴 한나는..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킬빌" 에서
베아트릭스 키도..에게 끝까지 질투를 느꼈던 외눈 전사..엘 드라이버를 연기했었습니다..
(몸관리를 정말 잘 하셨다..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영화는 뉴욕에서 쑥맥처럼 살아가는 한 젊은 청년에게..운명처럼 다가온
금발의 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인 론 하워드도 참 좋아하지만..
저는 그분의 따님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더 좋아합니다..;;
외적으로도 제 취향이지만, 그 분의 연기라던지..(빌리지, 레이디 인 더 워터, 스파이더맨3..등..)
심지어 그녀의 연출 능력도 매우 좋아합니다..(만달로리안 에피소드 중 몇가지 들..)
병들거나 이미 생을 마감하신 다른 수많은 배우들과 달리..
아직도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 톰 행크스의 과거 모습은..
언제봐도 참 유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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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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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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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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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형이 수조위에서 낚시대 들고 "어이~"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4.0
'빅'과 함께 톰 행크스를 알게 해 준 영화. 이름도 몰랐던 대릴 한나의 영화 속 모습은 당시 국딩의 가슴에 뭔가를 꽂습니다.(그런데 킬빌에서는...)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서 이름을 찾아 봤고 뒤에 쥬라기 월드 때에는 좀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서 이름을 찾아 봤고 뒤에 쥬라기 월드 때에는 좀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엘 드라이버의 휘파람을 벨소리 중 일부를 해 두었습니다..;;
Blizz님의 댓글
별점:
4.0
탐행크스 주연이었군요. 데릴 하나에 집중하느라 다른 배우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ㅎ
Rebirt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