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Spider-Ma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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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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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스파이더맨 Spider-Man (2002)
피터 파커가 능력을 얻게 되고 사랑과 우정을 겪고 히어로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브링 잇 온으로 알게 된 커스틴 던스트를 다시 보게 된 것.(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나온 건 몰랐고 쥬만지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월렘 데포의 광기어린 연기, 그리고 많이들 알고 계실 비오는 골목길에서의 명장면 등.
플레전트 빌의 토비 맥과이어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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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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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금도리님에게 답글
전 살짝 마음이 약해져서 그 부분은 다시 보기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금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들에 나오는 미술들이..
묘하게 잔혹하면서도 매력이 있다고 느낍니다..(변태인가봐요..;;)
묘하게 잔혹하면서도 매력이 있다고 느낍니다..(변태인가봐요..;;)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새바람그늘님에게 답글
스파이더맨의 능력보다 그게 더 부러웠습...니다.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조엘바토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서 브링 잇 온이랑 이 작품을 가끔 다시 보나 봅니다.
Carpediem™님의 댓글
별점:
3.5
샘 레이미가 만드는 영화와 분위기는
스파이더맨과 잘 어울린다.
스파이더맨과 잘 어울린다.
금도리님의 댓글
영웅물이면서도 뭔가 살짝살짝 공포심을 유발하는 연출효과라던지..
1편에서도 그렇지만, 스파이더맨의 공중 이동 1인칭 장면은..대화면으로 보면 가상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1편의 가장 명장면이라 하면, 그린고블린과의 대결에서..폭탄으로 반쯤 찢어진 스파이더 가면을
쓴 체, 핏물을 머금고 있는 토비 맥과이어의 얼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