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의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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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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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우성이 형님 영화중 원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예진도 진짜 이쁘게 잘 나왔던 영화죠..
대학시절 극장에서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이 보던 여자 후배는 잘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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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증후군을 앓게된 여자 수진과 건축가 철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명작 한국 멜로를 논할때 항상 언급되는 수작이다. 흥행에도 성공하여 너는 내 운명이 나오기 전까지 정통 멜로 장르로는 최다 관객인 256만명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30억엔이 넘는 수익을 올리는 대히트를 기록하는등 15년간 한국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유지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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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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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노기오기님에게 답글
ㅎㅎ 저도 안봤는데 본거같은 영화이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노기오기님에게 답글
저도 영화를 본적은 없는데 저 포스터는 참 익숙하네요..
그나저나 왠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제목은 볼때마다 "내귀에 도청장치" 가 생각이 납니다 ㅠㅠ
그나저나 왠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제목은 볼때마다 "내귀에 도청장치" 가 생각이 납니다 ㅠㅠ
Flugzeug2님의 댓글
별점:
5.0
젊고 아름다운 시절에 자기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이 묘사된 영화가 당시에는 잘 없어서 조금은 충격적이었어요.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