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콧,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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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13:17
본문
별점:
4.5
개봉당시에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그 미래의 모습이 현실화되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면서
사이버펑크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바이블처럼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
해리슨 포드가 열연하기도 했고 영화 장면도 다른 영화에서 많이 회자되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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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 딕의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1982년에 처음 개봉하여 비평과 흥행에서 실패하였으나 이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과 더불어 SF 영화의 역사적인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미래를 탁월한 비주얼로 묘사하였고, 이 영화 이후에 나온 수많은 SF 작품, 특히 사이버펑크 장르의 작품들이 이 영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2]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E.T.》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다는 통설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작품 자체가 좀 무겁고 난해한 면이 있어 애초에 대중적으로 성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3]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인[4] 레플리칸트(Replicant)[5]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성의 정의를 묻는 철학적인 주제를 가졌다.
4.7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24
/ 1 페이지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MoEn님에게 답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원채 그런 풍의 영화를 좋아하니 ㅎㅎ
Vagabonds님의 댓글
MEIN님의 댓글
별점:
5.0
지금 보면 스토리는 단순한데 비주얼과 음악이 다 했죠.
특히 로이의 빗 속의 눈물 장면은 정말...
특히 로이의 빗 속의 눈물 장면은 정말...
벗님님의 댓글
별점:
5.0
원작 소설과는 다른, 완성도 높은 명작.
'생명이 무엇인가, 사람이 무엇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생명이 무엇인가, 사람이 무엇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
폴셔님의 댓글
별점:
5.0
수 십번은 본것 같네요 ㄷ ㄷㄷ
독특한 이야기와 비쥬얼이 정말 대단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독특한 이야기와 비쥬얼이 정말 대단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별점:
5.0
저도 제 인생 최고영화 베스트 10안에 꼽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리뷰가 언제 올라오나 했어요.
다릴한나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반젠리스도 이거보고 좋아했어요.
리들리 스콧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그런데 왜 아직도 ‘칠드런오브멘‘의 리뷰가 없는걸까요.
이 영화 리뷰가 언제 올라오나 했어요.
다릴한나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반젠리스도 이거보고 좋아했어요.
리들리 스콧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그런데 왜 아직도 ‘칠드런오브멘‘의 리뷰가 없는걸까요.
케이쒸님의 댓글
별점:
5.0
저의 최애영화. 같은 내용 반복해서 보는걸 싫어하는 편인데로, 이영화만은 희안하게 자꾸 눈이가고 반복해서 보게됩니다.
스토리, 연기, 영상미, 음악, 세트며, 대사까지... 뭐 나무랄게 없는..
스토리, 연기, 영상미, 음악, 세트며, 대사까지... 뭐 나무랄게 없는..
Callisto님의 댓글
별점:
4.5
정말 명작이지요 저도 세번 넘게 본 영화 같네요
반젤리스의 음악도 꽤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젤리스의 음악도 꽤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hypernitro님의 댓글
별점:
4.0
어려서 볼 땐 그냥 야한 장면 나온다~~~와~~
정도였는데 다시보니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도였는데 다시보니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찰스님의 댓글
별점:
4.5
아련한 첫 사랑같이
추억으로 남는 영화.
반젤리스의 길이남을 선율이
명 감독의 영상미에 정점을 찍다.
추억으로 남는 영화.
반젤리스의 길이남을 선율이
명 감독의 영상미에 정점을 찍다.
MoEn님의 댓글
SF를 비루하게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담론을 갖고있고, 그 상상력이 주는 자극이 정말 미래를 인도하는 계기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어둡고 슬프고 아름답고 대단합니다.
드니 빌뇌브의 다음 이야기의 거대한 스케일감과 완성도도 좋아하지만, 원작의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