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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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2024.07.09 14:55
분류 영화
275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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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한국도 이런 영화를 찍을수 있는지 알게 해준 블록버스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했지만 촬영기법이라던지 배우들이 열연이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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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출처 : 나무위키)

2008년 7월 17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감독은 김지운, 주연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다. 흔히 약자로 '놈놈놈'이라고 지칭한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무법자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원 제목이 "좋은 놈, 추한 놈, 나쁜 놈 ( il bouno il brutto il cattivo )"인데, 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The Good, The Bad, The Ugly"라서 본 영화의 영문 제목은 마지막을 Weird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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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09 15:36
별점:
4.0
영화 제목 때문에 이 작품이 반가웠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다시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킬빌에서 들었던 OST도 생각나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개성적인 캐릭터들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작품.
https://youtu.be/0gLTQ2Y2I1Q?feature=shared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09 16:04
별점:
4.0
이거 정말 재밌었지요. 원작의 느낌도 묘하게 살리면서 코믹한 느낌도 재미나게 잘 살려서 너무 재밌었어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09 16:13
별점:
2.0
조선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이종교배 장르는
매우 반갑고 신선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엉성한 시나리오로
김지운 감독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러웠어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09 17:37
별점:
3.5
정말 '장르의 개척'이라고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는 즐거운 팝콘 무비.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7.09 20:22
별점:
3.5
중반까지는 괜찮게 봤는데, 후반에 이미 뭐가 나올지 예상이 되버려서 같이 봤던 친구나 옆에 있던 관객들이 벙 쪘던 얼굴이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세 명이서 총 쏠 때까지 설마했는데...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9 22:02
별점:
3.0
신선한 시도,
유명한 배우들,
그렇지 못한 시나리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7.09 23:26
별점:
3.5
명화 아티스트가 제작한 대중적이지 못한 영화

youjeans님의 댓글

작성자 youjeans (211.♡.94.161)
작성일 07.10 09:45
별점:
3.5
재밌게 봤습니다. 팝콘무비...

FireS님의 댓글

작성자 FireS (112.♡.108.170)
작성일 07.10 13:57
별점:
4.0
가볍게 볼 수 있고 캐릭터가 개성있는 재밌는 영화에요.

석백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석백랑사 (39.♡.28.129)
작성일 07.10 14:50
별점:
3.5
잘 만든 영화지만 왠지 어디서 본 장면들을 합쳐 놓은 느낌이 나는 영화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7.10 15:06
별점:
4.0
킬빌 OST 가 여기서도 등장하지요.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10 17:03
별점:
3.5
의외의 반전이 있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6.210)
작성일 07.11 14:19
별점:
3.0
비주얼은 좋은데, 왜 꼭 저렇게 해야되지 싶은 연출....비주얼이 목적인 영화.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11 19:42
별점:
5.0
한국에서도 서부영화를 만들수 있다!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211.♡.239.238)
작성일 07.14 17:13
별점:
4.0
Ost마져도 인상적인 영화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7.15 01:45
별점:
2.0
좋은 소재,
좋은 이야기,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 엉성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웠던 기억.


산만한 총소리와 어지러운 카메라워크,
배우들의 단편적 이미지만 머리속 어딘가에 떠돌아 다닌다.

오도라타님의 댓글

작성자 오도라타 (211.♡.122.168)
작성일 07.16 13:55
별점:
평가 없음
배우만 기억에 남아요. 근데 역할에 너무 맞는 배우들이라... 캐스팅은 기가 막혀요~

급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급시우 (223.♡.73.163)
작성일 07.21 11:48
별점:
3.5
정우성 말타고 총쏘는 장면은 ㄷㄷㄷㄷㄷㄷ

개봉후 흥행이 그닥 좋지 않다 보니(?) + 일본 이병헌 팬들 위해서(?) 일부 상영관에서는 결말이 다른 두가지 버전으로 상영했죠.

이성민 배우는 대사도 없이 딱 한장면 스쳐가듯이 나왔고요
마동석은 이병헌 부하로 나와서 살덩이 + 가발 + 토르 망치 같은걸 휘두르면서 대사없이 괴성만 지르다가 급 퇴장;;;
그 외에 편집돼서 촬영씬 거의 다 날린 여자배우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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