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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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1 08:02
본문
별점:
4.5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현재도 화자되고 많은 밈을 양산한 최고의 드라마..
그전에는 주로 사극하면 왕과 양반들 중심의 소재였다면
레알 서민들과 노비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많은 공감대를 끌어내었던 명작
다른 드라마 여자주인공 이름은 다 까먹어도 잊지 못할 "언년이"
정말 명작이죠.
//개요 : 나무위키
2010년 1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방영한 KBS의 퓨전사극. 노비가 주인의 소유로 물건처럼 다뤄지던 조선시대, 병자호란 직후 혼란한 와중 도망친 노비를 잡아오는 추노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역대 최고의 대한민국 퓨전사극으로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큰 인기를 끌어, 종영한 지 14년이 지난 현재도 회자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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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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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에게 답글
저는 오히려 그냥 몸 좋고 운동 잘하는 캐릭을 100프로 잘 활용한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장혁이 연기를 잘하고 그런 캐릭은 아니라서요 ㅎㅎ 말씀하신것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ㅎ
사실 장혁이 연기를 잘하고 그런 캐릭은 아니라서요 ㅎㅎ 말씀하신것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ㅎ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5.0
누군가의 뒷모습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 이종혁이 아내의 무릎을 베고 울던 게 생각납니다. '설화'도 문득 떠오르네요.
Pororo40님의 댓글
별점:
5.0
공형진이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회에 공형진의 활약?! 을 보며 통쾌함을 느꼈었네요. 동료 노비의 쥐어진 주먹을 클로즈업 하면서 지나갔던 장면이 뭔가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Pororo40님에게 답글
그 배우, 이후의 삶의 궤적 때문에 추노 다시보기도 안하고 있습니다.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ororo40님의 댓글의 댓글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저도 극중 공형진의 역할이 좋았을 뿐이고 배우로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슈가 있기 전부터 뭔가 비호감 이라서요;;;
폴셔님의 댓글
별점:
5.0
1. 남자들끼리 언니라고 부르는 거 너무 특이하고 귀여웠어요
2. 추노라는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도 좋았어요
3. 언년이는 정말 너무 짜증이 났지만 참을만은 했어요 ㅋㅋ
2. 추노라는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도 좋았어요
3. 언년이는 정말 너무 짜증이 났지만 참을만은 했어요 ㅋㅋ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저 삼형제 중 막내인데 어릴 때는 “언니“라고 불렀어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별점:
4.0
100% 사전 제작으로 갔으면 길이 남을 명작이 됐을 겁니다.
환상적인 전반부와 달리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후반부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환상적인 전반부와 달리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후반부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별점:
5.0
소문만 자자하게 듣다가 작년인가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소문 그 이상의 완성도, 몰입도, 리듬감, 속도감, 구성력, 연출력, 연기력!!!!
장혁 씨가 그렇게 멋질 줄 몰랐고 ‘그 분’으로 나오시던 분께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평생 2인자’의 팔자를 넘넘 잘 연기해내셔서 차은우 씨보다 더 매력 뿜뿜이었습니다. (는 페이크고, 차은우 씨 필모에서 최고가 구해령인 듯)
결론 : 추노 또 보고 싶습니다. 강추입니다.
소문 그 이상의 완성도, 몰입도, 리듬감, 속도감, 구성력, 연출력, 연기력!!!!
장혁 씨가 그렇게 멋질 줄 몰랐고 ‘그 분’으로 나오시던 분께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평생 2인자’의 팔자를 넘넘 잘 연기해내셔서 차은우 씨보다 더 매력 뿜뿜이었습니다. (는 페이크고, 차은우 씨 필모에서 최고가 구해령인 듯)
결론 : 추노 또 보고 싶습니다. 강추입니다.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의 댓글
벌써 14년이나 지났네요...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서사가 있고 개성이 넘쳤었죠.
장혁이 울면서 밥먹는 장면도 일품이었죠.
근데 장혁은 저 때 이후로 캐릭터를 벗어나지 못해서 배우로서는 좀 마이너스가 된 작품이 아닐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