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7 15:10
본문
별점:
5
제목: 쉘 위 댄스
출시일: 1996년
스포유무: 스포 무
스기야마 쇼헤이는 성실하게 가족과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일과 가정에 만족하고 있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을 느끼던 어느 날,
전철 차창으로 댄스 교습소의 그녀를 보게 되고, 스기야마는 그녀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결국 댄스교습소로 향하게 되면서 그의 삶에 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주연으로 출연했던 야쿠쇼 코지가 한국에 내한 한다는 소식이 있길래 생각나서 올립니다.
일본 영화를 보기 힘들던 시절, 대학로 소극장에서 일본 영화들을 상영할때 러브레터와 함께 보게 된 영화입니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었지만 너무 즐겁게 본 영화라 그 뒤로도 여러번 봤네요.
미국판 리메이크 버전도 있지만 이 오리지널 영화가 훨씬 좋습니다.
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0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
별점:
4.0
오로지 야쿠쇼 쇼지 때문에 본 영화입니다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 오그라들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주인공 빨인지는 몰라도요.
보통 이런 영화 오그라들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주인공 빨인지는 몰라도요.
PapaSmurf님의 댓글
별점:
4.0
이 영화를 보면 나도 춤을 배우고 싶다고 느끼게 됩니다.
당시에는 못했지만, 주인공의 나이쯤에 저도 커플댄스(살사/바차타)를 배우고 있답니다.
당시에는 못했지만, 주인공의 나이쯤에 저도 커플댄스(살사/바차타)를 배우고 있답니다.
팡도로보님의 댓글
별점:
5.0
몇번이고 보게되는 영화지요(엄지)
안개속에서 자세교정기하고 열정적으로 혼자 스텝 연습하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오키상의 오징어 다리로 스텝밟는 장면도ㅋ
안개속에서 자세교정기하고 열정적으로 혼자 스텝 연습하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오키상의 오징어 다리로 스텝밟는 장면도ㅋ
Carpediem™님의 댓글
별점:
3.5
90년 대 말 레브레터와 함께 일본영화 붐을 이끈 양대 영화죠~
저에게는 아오키상이 제일 정감가는 캐릭터였어요.
저에게는 아오키상이 제일 정감가는 캐릭터였어요.
Flugzeug2님의 댓글
별점:
5.0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아오키상 역할이 참 재미 있었어요.
몸에 배어 있는 댄스무브(?)라고 해야 하나요.
영화 방송할때 마다 자주 봅니다.
몸에 배어 있는 댄스무브(?)라고 해야 하나요.
영화 방송할때 마다 자주 봅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별점:
3.0
젊을 때 이 영화를 접하고 이제 남자 주인공의 나이가 넘어감에 따라 저도 춤바람 한 번 나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
맑은생각님의 댓글
별점:
4.0
주인공의 춤 실력이 늘어가고 춤에 대한 열정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당시에는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주인공의 나이대가 되어가니 이제 다시 보면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의 나이대가 되어가니 이제 다시 보면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클스님의 댓글
제목에 스포가 붙어서 부끄앙이 뜬거네요.
해결 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