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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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21:50
본문
별점:
4.5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출시일 2019년
스포일러: 스포 있음
타란티노 작품 중 가장 따뜻한 작품이라고 평가 받는, 원스어폰어타임 인 헐리우드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피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이 영화의 숨겨진 주인공은, 60년대 활동하던 실제 여배우, 샤론 테이트이죠.
스포라기 하기에는, 너무나 유명한 실화이지만, 로만 폴란스키와 샤론 테이트, 그리고 1969년 그 사건에 대한 배경지식을 무조건 알고 있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헐리우드의 가장 비극적 사건이었던 그때 그날을, 어떻게 영화는 기억할 것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끝내 뭉클함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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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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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단밤빵님의 댓글
별점:
4.0
이소룡을 왜 그렇게 표현했을까 검색을 해보니 그 나름의 이유는 있었네요.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별점:
4.0
이소룡을 엿같이 표현 한 게 맘에 안들지만 결말이 참 다행이다 싶은 영화였어요.
금도리님의 댓글
브루스 리..가 중간에 나온다는것 때문에 보게된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생각보다 영화가 가볍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 보고나서 찾아보다 보니..실제 있었던 사건과..그 사건에 대한 감독의 분노를 표한 느낌이 들더군요..
도대체 감독이 누구야..하고 보니..타란티노..;;
역시..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