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1993, 스티븐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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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10:10
본문
별점:
5
고등학교때 봤던 영화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영화엿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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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연출,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 드라마 영화로 1993년에 개봉했다.
제목 "쉰들러 리스트"는 주인공 쉰들러가 유대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작성했다는 명단 아홉 개에서 따왔으며, 자기 이익을 위해 유대인들을 고용한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가 1,100여 명[7]의 유대인들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다.(나무위키)
4.64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2
/ 1 페이지
Flugzeug2님의 댓글의 댓글
@조엘바토님에게 답글
007시리즈나 잉글리쉬페이션트에서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Flugzeug2님의 댓글
별점:
5.0
참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늑대와 춤을 이후에 인터미션이 있었던 긴 상영시간의 영화였던것 같고요.
늑대와 춤을 이후에 인터미션이 있었던 긴 상영시간의 영화였던것 같고요.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5.0
리암 니슨이라는 배우를 처음으로 만나고 알게 된 영화. 극장에서 본 게 뿌듯하네요.
조알님의 댓글
별점:
4.5
스필버그 감독의 인생 역작이죠. 본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그 충격과 감동은 생생합니다.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제작 수업 학기말 프로젝트로 제출된 영화로도 유명하죠.
영화과 대학과정을 다 마치지 못했었는데, 34년만에 학교로 돌아가서 마지막 수업을 듣고 학기말 프로젝트로 이 작품을 제출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쉰들러 리스트를 스필버그 감독 작품 중 최고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저에게 충격을 안겨준 영화는 Duel 입니다.
이건 커리어 완전 초기에 만든 작품인데, 아무래도 초기 작품이다보니 저예산이기도 하고 잘 다듬어진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감독으로서 스필버그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단박에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하나에서 스필버그의 강점, 천재적인 점도 잘 드러나고,
또 반면에 미드커리어까지 줄곧 따라다녔던 스필버그의 감독으로서의 약점들도 함께 보입니다..)
또 나치 홀로코스트 영화 중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인데,
이것도 영화관에서도 보고 DVD 도 구입해서 여러 차례 돌려보곤 했었습니다.
근데 그 후에 폴란스키 감독이 성범죄로 영화계에서 퇴출된 사건이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도 더 이상은 다시 볼 맘은 안들더라고요.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제작 수업 학기말 프로젝트로 제출된 영화로도 유명하죠.
영화과 대학과정을 다 마치지 못했었는데, 34년만에 학교로 돌아가서 마지막 수업을 듣고 학기말 프로젝트로 이 작품을 제출하고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쉰들러 리스트를 스필버그 감독 작품 중 최고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저에게 충격을 안겨준 영화는 Duel 입니다.
이건 커리어 완전 초기에 만든 작품인데, 아무래도 초기 작품이다보니 저예산이기도 하고 잘 다듬어진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감독으로서 스필버그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단박에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하나에서 스필버그의 강점, 천재적인 점도 잘 드러나고,
또 반면에 미드커리어까지 줄곧 따라다녔던 스필버그의 감독으로서의 약점들도 함께 보입니다..)
또 나치 홀로코스트 영화 중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인데,
이것도 영화관에서도 보고 DVD 도 구입해서 여러 차례 돌려보곤 했었습니다.
근데 그 후에 폴란스키 감독이 성범죄로 영화계에서 퇴출된 사건이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도 더 이상은 다시 볼 맘은 안들더라고요.
PINECASTLE님의 댓글
별점:
4.5
아마 우리네 나이대 사람들은 학교에서 강제 시청(?)한 경험도 가지신 분들이 많을텐데, 강제 시청으로도 놀라운 경험과 충격을 줄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영화였네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몇 번씩 돌려볼 생각은 못하게 되더라고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별점:
5.0
리암 니슨을 첨으로 만난 영화였고, 그의 연기력을 통해 미래를 밝게 보았었는데 역시나 였어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별점:
4.0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었죠 대량 학살에 관해서 생각해보게 해줬던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희생 당한 유태인보다 많은 팔레스타인 대량 학살의 현재 진행형을 보면서 가끔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히틀러는 그 긴시간동안 욕먹는데 더 많은 사람 학살한 유태인들은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미 희생 당한 유태인보다 많은 팔레스타인 대량 학살의 현재 진행형을 보면서 가끔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히틀러는 그 긴시간동안 욕먹는데 더 많은 사람 학살한 유태인들은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조엘바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