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시픽(The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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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3:54
본문
별점:
4.5
제목: 더 퍼시픽(The Pacific)
출시일: 2010년
스포일러: 무
2차 대전을 다룬 드라마 중 단연코 최고를 뽑으라면 저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꼽겠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독일과의 전쟁을 다룬 드라마라면 그 후속작인 더 퍼시픽은 일본과의 전쟁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유럽에서의 전쟁만큼 치열했던 태평양 전쟁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1화에 보면 "남태평양으로 간 재수 좋은 놈들은 열대 섬에서 팔자 늘어졌겠군"이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상은 얼마나 참혹한 지옥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죠.
밴드 오브 브라더스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여러번 감상한 작품입니다.
4.4
5
4.5
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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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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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
0.5
댓글 8
/ 1 페이지
노기오기님의 댓글의 댓글
@석백랑사님에게 답글
밴드오브 브라더스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전쟁영화가 땡기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그래도 시간되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전쟁영화가 땡기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그래도 시간되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LORD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전쟁의 잔혹성을 묘사한 부분은 더 퍼시픽이 좋았습니다.
특히 펠레리우 정글속에서 전쟁트라우마를 묘사한 부분은
전쟁의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오지마섬의 애기를 안고 몸안에 폭탄을 두른채
공포에 질려있는 애기엄마가 폭발할 땐
일본군의 잔인함이 너무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펠레리우 정글속에서 전쟁트라우마를 묘사한 부분은
전쟁의 공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오지마섬의 애기를 안고 몸안에 폭탄을 두른채
공포에 질려있는 애기엄마가 폭발할 땐
일본군의 잔인함이 너무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슬픈닭둘기님의 댓글
별점:
4.0
태평양 전쟁이 참 미군도 개고생한 전투였음을 나름 잘 보여준 시리즈 였습니다.
낯선동네님의 댓글
별점:
4.5
퀸 영화의 프레디로 유명한 레미 말렉의 공허한 눈빛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별점:
5.0
두개골에 조약돌 던지던 씬인가...암튼 엄청 기억에 남습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와는 다른 명작
밴드오브브라더스와는 다른 명작
석백랑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