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클스 14.♡.95.36
작성일 2024.07.28 13:25
분류 드라마
487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별점:
5

제목: 전설의 고향
출시일: 1977년
스포일러: 무

1977년부터 1989년까지 500회 이상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에겐 더 설명이 필요없는 드라마죠.

거의 매회 단편으로 마무리 되며 희노애락과 권성징악을 잘 보여주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귀신 얘기가 많아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보던 기억이 나고

저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이 흐르면 벌써 두려움에 떨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제목을 모르겠지만 내다리 내놔~ 와 구미호입니다.

4.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6 / 1 페이지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07.28 14:12
별점:
5.0
흑백 10인치 브라운관 320x240 해상도나 될련지 흐릿한 화면에 고음이 째지는 꾸진 스피커에서 "내다리 내놔~"를 들어보셔야 벌벌 떨죠.

Flugzeug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4.♡.209.52)
작성일 07.28 16:56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정말 그 에피소드는 충격이었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7.28 20:54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아 한발 늦었네요
내다리 내놔 이거 보고 정말 한달동안 똑같은 꿈 꿨습니다

슬픈닭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닭둘기 (121.♡.190.152)
작성일 07.28 14:57
별점:
4.0
오프닝은 참 어릴때 무서웠던 기억이... 구미호편은 이쁜 여배우 보던 재미가!!!

하루종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종일 (121.♡.27.198)
작성일 07.29 00:41
별점:
평가 없음
전설의 고향 '무서운 그림' 편이 인상 깊었는데, 해당 화는 자료가 유실 되었다고 하네요.

Flugzeug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12.♡.38.49)
작성일 07.29 09:00
@하루종일님에게 답글 그림 에피소드도 내용 대단하죠. "내 다리 내놔" 스토리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해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9 00:45
별점:
4.0
어린 시절 너무 무서웠지만 재미 있어서 이불 뒤집어 쓰면서도 봤던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보니, 무서움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이야기 구성과 카메라 앵글 등이 이제는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9 06:13
별점:
5.0
알고보면 은근 대배우들도 이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사람이 많다지요.
김희애도 한 때는 전설의 고향 구미호였습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29 08:23
별점:
3.5
끄하하하하하 전설의 고향 재밌었지요.

Honest님의 댓글

작성자 Honest (175.♡.84.17)
작성일 07.29 09:22
별점:
5.0
내 다리 내놔가 원탑인가요? ^^
저도 보고 깜짝 놀랐던 ...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7.29 14:15
별점:
4.0
이 글 보고 내다리내놔 찾아보려 했는데 리메이크판만 있네요
원본(1980년)은 소실되었다는 것 같아요 그게 찐인데 아쉽..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7.30 09:51
별점:
3.0
흑백화면으로 보던 무서움이 컬러보다 더 컸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01 00:33
별점:
3.5
어린 나에게 귀곡성을 들려준 공포의 드라마

하얀눈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눈꽃 (14.♡.133.110)
작성일 08.07 16:07
별점:
5.0
새로운 소재로 다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내 다리~이~~~ 내! 다리~ 내놔! ㅋ

석백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석백랑사 (124.♡.28.79)
작성일 08.10 11:52
별점:
4.5
암흑했던 시절 최고의 컨텐츠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