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없는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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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ouse 1.♡.3.240
작성일 2024.08.24 16:38
분류 NETFLIX
1,883 조회
18 댓글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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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2024.8.23

스포일러 없음 


진짜 잘 만들었네요.

고민시 힐링물이었다가, 타임루프인가 했는데 로맨스로 갈려고 하다가, 범죄물로 갔다가, 치정극도 잠깐 보여주고, 신파질도 한번하고 블랙코미디도 있고, 5회에서 발암캐도 하나 보여주면서 사회 비판도 있고 결국엔 다시...

근데 계속 재밌어요.

3회까지 이야기가 좀 지루할려고 하면 고민시가 나와서 정신이 번쩍 들어요.

4회부터는 그냥 달려나갑니다.


고민시는 1대 앙최미였죠? 하아...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1,3회 정도는 그냥 고민시 힐링물이에요. / 수정 앙최미는 고윤정이었네영. 

윤계상은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탑급배우네요. 그냥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고 어떤 캐릭터든 그 캐릭터를 만들어 내요.

김윤석, 이정은은 그냥 원래 잘하는 배우들이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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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25 01:17
별점:
4.0
오랜만의 수작 한국 스릴러였습니다.

대담님의 댓글

작성자 대담 (1.♡.233.5)
작성일 08.25 13:36
별점:
4.0
저도 오랜만에 밤새면서 한번에 봤네요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253.163)
작성일 08.25 20:31
별점:
평가 없음
정말 윤계상 씨는 대배우네요

eNDe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DePD (106.♡.249.114)
작성일 08.26 14:20
별점:
평가 없음
초반에 자꾸 범죄도시가 생각나서...몰입이 힘들었습니다...^^;;;;;

좌악마우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좌악마우천사 (166.♡.99.171)
작성일 08.27 08:06
별점:
4.5
5화 이후 결말까지 달리게 만드네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8 02:24
별점:
3.0
멋진 배우와 카메라 감독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놓는 억지 스러움

눈자동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눈자동차 (222.♡.132.79)
작성일 08.28 19:08
별점:
4.5
너무 흥미진진해서 두번째 달리는 중입니다.

막시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막시무스 (211.♡.101.72)
작성일 08.28 22:22
별점:
1.0
여자 빌런 캐스팅 부터 보는 내내 어색했습니다. 좀더 나이 많은 여자분이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여자 하나에 심리적으로 휘둘리는거는 이해하지만 좀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여러개 있어서 집중이 안되더군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8.29 02:39
별점:
4.0
빌드업이 약간 지루한 감이 있지만 재밌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자보다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상황
그래도 나름 해피앤딩으로 끝나네요.

희망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누리 (221.♡.137.189)
작성일 08.29 09:06
별점:
5.0
오랜만에 생각할 거리가 있는 스릴러를 봤습니다. 주,조연 가리지 않고, 연기가 다들 좋더군요. 특히 류현경씨 연기...진짜 최고였습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8.30 18:20
별점:
4.5
4화까지는 취향저격, 후반부도 좋았습니다. 이정은 배우의 절제된 연기도 매우 돋보였어요. 분위기로만 먹고 들어가는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살인사건의 간접 피해자의 관점 등 생각해 볼 지점들이 많은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사십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십칠 (114.♡.205.23)
작성일 09.01 16:24
별점:
2.0
누군가 던진 돌에 맞은 억울한 개구리. 타인의 아픔을 무시하면 결국 나의 고통마저 외롭게 감내해야 한다. 다 보고 나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습니다만 초반의 교차적 서사를 너무 번잡하게 해놓아서 저는 좀 따분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고민시씨가 참 예쁘게 나왔다는 점 정도입니다. 레이크뷰모텔 이야기와 숲속펜션 이야기를 조금만 더 따로 몰아서 진행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아재 (49.♡.12.102)
작성일 09.02 20:03
별점:
2.5
댓글 분위기 봐서 기대하고 봤는데
뭔가 정신이 없더군요;;;
악역의 고민시...화가 치밀어 오르는 케릭터여야 할터인데
귀엽고 앙큼?한 케릭으로만 느껴지더군요;;
아직 마지막편은 못봤네요;;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220.♡.103.180)
작성일 09.03 00:36
별점:
3.5
저도 뭔가...고민시는 한단계 뛰어넘은거 같은데 극 전개가 몰입 안되고 툭툭 끊기네요. 오히려 김윤석연기가 너무 연극톤 처럼 느껴져서 방해되었습니다.

이젠V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젠V7 (175.♡.183.163)
작성일 09.03 00:53
별점:
5.0
답답하고 불편한 동거! 그리고 배우들의 재발견! 욕 한 바가지할 것 같은 고민시 배우의 고상한 척하는 잔인함이 참 인상적입니다. 3화까지는 그냥 좀 답답했지만...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9.07 11:31
별점:
4.5
갑자기 시간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지루한 느낌 없이 단숨에 다 봐버렸습니다.
영상미가 저는 좋았고(고민시 배우 옷까지 다 아름다웠음), 뭔가 다른 시각인거 같으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시점전개가 멋있고, 몰입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PiAN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ANi (182.♡.12.3)
작성일 09.12 23:08
별점:
0.5
저는 개연성 없는 전개가 셀 수도 없이 많아서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9.14 08:29
별점:
3.0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끌고 갑니다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는 툭툭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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