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트 S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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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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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영화 스타게이트의 흥행 이후, 1997년에 미드로 제작되어 무려 10년간 방영된 쓰리즈입니다.
방영된 에피소드의 갯수는 SF미드중에서는 스타트랙 다음으로 많다고 하네요.
10개의 시즌동안 SF에서 나오는 단골 주제와 소재들을 거의 다 다루웠습니다.
주인공이 맥가이버 아저씨, 리차드 딘 앤더슨이 8시즌까진 메인(잭 오닐)으로 출연하고,
9, 10 시즌에는 캐머런 미첼이 팀을 이끕니다. 이 시기에 스타게이트 SG-1의 인기에 빌붙어서 나온,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등도 초반에 인기가 높았습니다.
SF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게이트 SG-1, 배틀스타 갤럭티카, 스타트랙은
전 시즌을 심심할때마다 가끔 몰아보기를 하는데 볼때마다 즐겁더라구요.
맥가이버 아저씨 은퇴한 뒤로 확실히 좀 약빨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4점 줬습니다~!
4.67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0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별점:
4.0
영화쪽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시리즈가 너무 주구장창 나와서 지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좋은 시리즈 였습니다.
맥가이버의 이미지변신도 재밌었구요.
맥가이버의 이미지변신도 재밌었구요.
양아개발자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스타게이트 SG-1 에피 중에 스타게이트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만드는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
미국이라면 진짜 스타게이트 가지고 있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
미국이라면 진짜 스타게이트 가지고 있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
미래로님의 댓글의 댓글
@양아개발자님에게 답글
아 ㅋㅋ 맞아요 저도 그 회차 보면서 그때 그런생각을 했어요 ㅋㅋ 이눔들 숨겨놓고 저리 대놓고 쑈하는거 아녀? 하면서요 ㅋㅋ
티니야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제가 큰 아이를 임신하고 알바를 하는 회사가 매우 한가했습니다.
매일 스타게이트를 보면서 전 시즌과 스핀오프 시즌도 다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걸 열심히 볼때는 영어가 들리는 것 같더니 안보니 다시 안들리더라고요 ㅎㅎㅎㅎ
매일 스타게이트를 보면서 전 시즌과 스핀오프 시즌도 다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걸 열심히 볼때는 영어가 들리는 것 같더니 안보니 다시 안들리더라고요 ㅎㅎㅎㅎ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별점:
5.0
20대때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맥가이버 아저씨의 연기는 다시봐도 좋을것 같아요!
유니버스인가? 너무 진지하게 가더니.. 은하성간에 갇혀버린 일라이 ㅠㅠ
맥가이버 아저씨의 연기는 다시봐도 좋을것 같아요!
유니버스인가? 너무 진지하게 가더니.. 은하성간에 갇혀버린 일라이 ㅠㅠ
미래로님의 댓글의 댓글
@녹슨화살님에게 답글
오.. 리부트.. 잘 될까요 ㅋㅋ 실망만 커지면 어쩌나 싶긴해도 리부트 나오면 꼭 보긴 할듯합니다 저도요 ㅎㅎ
마루치님의 댓글
별점:
5.0
1997년에 VCD로 만난 영화로 시작하여 스핀오프를 포함한 전체 시리즈를 다 봤는데... 여기서 SG를 보게 되는군요. 저를 SF에 본격 입문시킨 영화이자 드라마입니다.
생각필수님의 댓글
SF지만 온갖 어디서 들어본 듯한 얘기들이 다 나오는...외계인, UFO 같은 음모론들 좋아하면 더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