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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1.17 10:20
분류 드라마
298 조회
0 추천

본문

별점:
4.5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1월 15일

스포무



전혀 가늠도 못했는데 

마지막으로 갈 수록 의심이 가는 인물이 있었는데

결국 그렇게 결론 나는 군요

오해와 화해의 과정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간만에 긴장하고 궁금해 하면서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첫 사고 발견 후 추리 하는 내용이

실제하고는 달라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맞나 싶긴 하네요

3.8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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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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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2024.11.17 15:56
별점:
3.0
[좋은점]
(미쟝센)화면과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제대로 한 티가 팍팍 나더군요.
특이한 인물간의 관계와 그게 풀어지는 설정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나쁜점]
헌데.. 내용은.. 이게 추리로 봐야할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의 관객 속이기 놀이에 철저하게 당하기만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잘못되고 부분적인 정보만 흘리고, 이런건가 하면 아니지롱 하며 뒤집는 것에 놀아나는 같아요.
이야기가 맞춰지며 재미를 느끼기는게 아니고, 제한된 정보로 놀림 당하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인물 설정이 있다지만, 제대로 말을 해서 풀릴것을 하지 않고, 뜬금없이 거짓말하고 돌려서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여기서 너무 답답하죠.
그러다보니 주요 인물들의 행동이 왜?왜?왜저래? 물음을 계속 만들더군요. 의문이 풀려도 이해가 안가는 사소한 것으로 큰 거짓 행동을 한것이고..
자세히 보면 너무 억지스런 것들이 많아서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과했다고 봅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1.17 16:18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제목 오타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2024.11.17 21:27
별점:
4.5
연기 촬영 미술 음악 메세지 완벽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는데 추리물을 가장한 가족 드라마 장르로 보는게 마음이 편했습니다. 여백의미도 그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만약에 추리물로 더 치우쳐서 뿌려진 떡밥 디테일하게 다 거두어 들였다면 인생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1.17 22:06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117.♡.5.107)
작성일 2024.12.06 13:25
별점:
4.0
잘 만든 미스테리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중반부 반복되는 패턴에 다소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단편적인 사건들을 직조하여 결국에는 숨기려는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잘 풀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진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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