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를 사용하면 사진앱 용량 압박에서 해방이 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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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2024.10.14 12:35
4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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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만 10년 넘게 사용했는데, 그동안 사진백업은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요.

아이가 생기니 사진앱 용량 압박이 상당해서 2TB구독을 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 동기화 라는 개념은 이해 하고 있고 최적화 옵션을 통해 디바이스는 저용량으로 저장되는

부분도 이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쭉 사용을 한다 했을때 크게 용량압박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오래된 사진, 영상도 폰으로 보길 원하고.. 용량은 걱정 없이 지내고 싶은데요.

안드로이드 처럼 사진앱 저장위치는 아이클라우드로 우회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용량 압박이 오면 사진앱 포함 백업을 하고, 폰에 있는 영상 사진을 삭제 .. 또 용량이 차면 백업 그리고 또 삭제

이런식으로 써야하는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아이클라우드를 쓰시고 계시나요

댓글 20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3:02
아이클라우드 2TB 결제하셨으면 그냥 아무것도 건들 필요 없이 쓰시면 됩니다.
아이폰이 알아서 관리해줍니다.

가용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게끔 최근에 찍거나 자주 사용하는 사진/영상은 원본을 저장해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오래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바로가기(썸네일)만 남기고, 나중에 필요할 때 원본을 다운받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용량이 부족해지면 오래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진/영상부터 알아서 날려버립니다.

"용량 압박이 오면 사진앱 포함 백업을 하고, 폰에 있는 영상 사진을 삭제 .. 또 용량이 차면 백업 그리고 또 삭제"
=>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클라우드는 "동기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폰 사진앱에 있는 사진을 지우면 아이클라우드에 올라가있는 원본 사진도 지워지는 겁니다. 아이폰 사진앱이 곧 아이클라우드이고, 아이클라우드가 곧 아이폰 사진앱입니다.

그냥 건들 필요가 없습니다.

수동으로 뭘 백업해주고, 뭘 삭제하고... 이건 웹하드 개념이지 아이클라우드의 동기화 개념이 아닙니다.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15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아 그럼 클라우드에는 원본이 무조건 올라가 있는건가요?(백업으로)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3:16
@Caroline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러려고 쓰는 건데요..^^ 아이클라우드에 원본이 없으면 어디에 있을까요.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18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추후 아이클라우드사진을 끄게 되어도 클라우드에는 백업되어 있죠. 혹 동기화개념 때문에 클라우드에 있는게 날아가버리는.....?;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3:20
@Caroline님에게 답글 네 당연히 아이클라우드의 데이터는 살아있습니다.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21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드립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112.♡.21.189)
작성일 13:03
아이클라우드는 기기에서 오래된 사진 자동으로 삭제해주고 인터넷 연결되어있으면 썸네일 누르면 자동으로 다시 내려받아주고 그렇게 동작합니다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15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작동 개념은 알겠는데 중요한건 촬영한 모든 사진, 영상은 클라우드에 백업될까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112.♡.21.189)
작성일 13:18
@Caroline님에게 답글 당연히 백업되죠? 그게 아니면 돈주고 쓸 이유가 없죠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22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해결되었네요 ㅠㅠ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13:18
뭐 계속 쓰다보면 2tb도 모자라게 되고 그러다가 NAS를 알아보게 되고... 그렇게 되는겁니다 ㅋㅋ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23
@MarginJOA님에게 답글 거기 까지는 안가길 바라.....ㅠㅠ ㅎㅎ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210.♡.195.129)
작성일 13:31
사진앱 설정에서 아이폰 저장공간 최적화로 선택하면 아이클라우드에 사진 동기화 되어 올라가면서
아이폰 자체 사진앱의 용량은 줄어들텐데요
시간이 조금 걸렸던걸로 기억하긴 합니다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34
@그루밍님에게 답글 네. 용량 변화가 없어서 에.....? 굳이 이걸 왜 이러던 상황이였습니다.

몽상가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몽상가앙 (106.♡.90.181)
작성일 13:43
근데 폰에서 사진 지우시면 아이클라우드에서도 지워집니다.

SUNGFAB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NGFABIO (125.♡.119.193)
작성일 13:45
아이클라우드 사진 = 동기화 라는 개념은 이해 하고 있고 최적화 옵션을 통해 디바이스는 저용량으로 저장되는
부분도 이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쭉 사용을 한다 했을때 크게 용량압박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아이클라우드 사진함을 활성화하면, 기기에 일정비율만 저장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올려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옛날 사진이나 영상을 클릭하면, 클라우드에 있는 것일 경우 다운받아 보여주는 식이구요.

기기에 최소로 저장되는 용량이 부담이 된다는 말씀이실지...

아마 생각하시는 것처럼, 보관함 전체를 아이클라우드로 지정하는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Caro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roline (220.♡.7.36)
작성일 13:47
@SUNGFABIO님에게 답글 최적화 옵션을 체크 했지만 아직 기기에 최적화 적용이 안된 상태였습니다. ㅎㅎ; 좀 더 기다려 보는 중입니다.
사진앱이 300기가 넘게 있는데 아직도 사진앱에 300기가 그대로 잡혀 있어서요.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4:03
@Caroline님에게 답글 아이폰 용량에 여유가 있다면 원래 그렇습니다. 가용 용량 내에서 최대한 다운받아 놓는게 효율적이죠.

Commander님의 댓글

작성자 Commander (221.♡.153.247)
작성일 15:12
확실히 낫습니다.

매번 용량 부족 경고가 떠서 iCloud 동기화하여 사진 용량 최적화 시켜놨는데요.
현재 아이폰 사진/영상 사용량은 4.35GB고,
iCloud에서의 사진/영상 사용량은 291.36GB입니다.

레인슽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슽릿 (247.♡.238.110)
작성일 15:38
전 XR로 아이폰 완전입문해서 사용하다가 아이클라우드 2테라 구독해서 쓰는데 최근에 1.9테라까지 꽉 차서 ㅠㅠ 1.6테라까지 정리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의 유일한 단점은 옛날 사진보다보면 데이터 통신해야되서 발열도 심하고, 배터리도 녹고, 고용량 영상의 경우 로드에 시간도 걸리는것 만 빼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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